[리뷰타임스=곰돌이아빠 리뷰어] 갑자기 추운 날씨에 폭설이 내려 본디 계획했던 설악산 산행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국립공원은 날씨에 따라 탐방로를 통제하는데 설악산은 모든 탐방로가 통제되었습니다. 대안으로 생각했던 오대산도 통제되었습니다. 설산을 생각했으나 날씨는 사람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비교적 가까운 도봉산의 다양한 코스 가운데 우이암에 올랐습니다. 우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소 귀라는 뜻입니다. 서울 북부의 다양한 지명으로 쓰이고 있고, 우이신설선이라는 전철이름으로도 쓰입니다. 말 그대로 소 귀를 닮은 바위가 있어 우이암이라고 합니다. 북한산에는 소귀천이라는 계곡도 있구요.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초보자용 산행지입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