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황충호 기자] 연말을 즐기기 위해 대학로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로 붐빈다. 대학로에서 연극 한 편이 눈길을 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하는 관객들을 위해 손짓한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사진=스튜디오틈
‘죽여주는 이야기’는 관객
참여극의 시초로 지난 2008년 5월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약 15년째 공연 중이다.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전국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화시킨 블랙코미디로 독특한 소재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호평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좌석에 랜덤으로 배정된 선물을 찾는 이벤트뿐
아니라 다양한 할인까지 준비되어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지인시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티켓 및 네이버예약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hwangch68@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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