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김민철 기자] 제주 루체빌은 겨울을 맞아 한라산 등산 여행객을 위한 설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제주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9월 한라산 탐방객은 약 6만1000명으로 전년 9월 대비
16.2% 증가했다. 1월부터 9월까지 한라산
누적 탐방객도 약 6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하는
등 한라산 트레킹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세에 있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 전경
이에 제주 루체빌 설산 패키지는 한라산의 설경을 즐기고자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등산객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고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설산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2024년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금액은 20만원이다. 투숙 기간 중 1회
한식 조식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레스토랑 조식 시간은 7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설산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트윈 룸에 투숙하게 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등산객을 위해 기획된 패키지인 만큼 설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등산 키트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등산 시 즐길 수 있는 간식이 제공된다. 대여 품목으로는 등산 가방, 등산 스틱, 아이젠, 보온병이
있고 생수, 감귤과자, 믹스커피가 함께 제공된다.
제주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겨울 등산을 끝낸 고객은 국내 최고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아넥스에 위치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세계적인 지질학자로부터 가장 뛰어난 성질을 가진 가치 있는 온천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우유 빛깔의 고온천수는 약 알카리성으로 무난하고 감촉이 깨끗하며, 목욕 후 한기가 적고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해줘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체빌은 설산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라산 영실코스를 추천한다. 영실탐방로는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비경 10선인 ‘영주십경’ 중 하나다. 현무암으로 이뤄진 돌탑이 마치 성벽처럼 분포하고 있어
아름답고 경이로운 경관을 연출하는 영실코스는 루체빌에서 차로 약 24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한편 루체빌은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해 투숙 고객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호텔이다. 49제곱미터의 넓은 객실을 보유해 짐이 많은 등산객이나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텔 내 편의점, 코인세탁실,
스포츠홀, 컨퍼런스룸, 북카페 등 풍성한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루체빌은 설산 패키지 외에도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한 ‘레이지
모닝 패키지’, ESG 패키지인 ‘그린 스테이 패키지’ 등 고객 맞춤 패키지를 판매 중에 있다.
<virgin37@revie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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