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5별

재미 : 개그? 안나옴. 그냥 분위기만 가벼워 텐션이 올라가 있다 느낌만 줌. 재미는 그닥?

길이 : 솔직히 역대급. 차라리 피카츄가 왜 짧게짧게 스토리 쓴지 이해간 부분임. 긴데 재미가 없으니 뭐라는지 모르겠음. "길다"와 "재미"는 반비례 하지 말아야함. 비례관계여야 좋은 스토리로 평가받을 수 있음. 

서술방식 : 캐릭터의 특징을 세우지 못하고 다 말하는게 똑같음

시각적 효과 : 없어도 너무 없었음. 판떼기만 '방방, 껌뻑'움직이고 이게 끝임.

총점은 5 * (10 내가준 별 / 20 전체별의 수) = 2.5개 준거임.

하지만 이번 스토리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있었음.

바로 길이가 길었다는 점.

에덴도 나름 분량이 있어서 빨아준거였지 그거 아니었으면 니케의 반의 반, 트릭컬 반도 못딸아 갔음. 솔직히 에덴은 재미로 빨아준거 아님. 해본사람들은 앎ㅋㅋ.

근데 블아보다 잘 나간다는 게임 스토리들 보면 블아보다 긴 주제에 존나게 재미없어서 솔직히 이걸로 블아를 스토리 평가하는게 맞나 싶음ㅋㅋ.

어쨌든 키사키도 나왔고 남은 기간동안 매출 1~2위 찍튀하고 재미까지 챙긴다면 스토리로서 갓갬이 됄 수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