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씹덕겜 시작한지 3개월
여기서 자주 언급되는 게임만 솔직하게 적어봄





원신 << 4년치 고봉밥 쌓여있어서 할 컨텐츠가 끊이지 않는 느낌임. 맵 풍경이 이쁨. 일퀘가 비행선 날리고싶을만큼 귀찮음. 라이트하게 계속 할 예정.


붕스 << 뭔가 삘 받는 날엔 많이 하게되고 안 받는 날엔 접속조차 귀찮아지는 신기한 게임. 모델링이 제일 깔끔함. 턴제게임은 좀 퇴물 장르라고 생각이 들지만 할만한 편임. 라이트하고 좀 느리게 계속 할 예정.


명조 << 모델링 외형 그냥 염소지만 발로란트같은 그래픽이랑 대비되어 약간 이질감이 듬. 이제 2장까지밖에 봤는데 겪은 각종 오류나 최적화 이슈로 월정액만 받으며 묵혀볼 예정.


젠레스 << 내가 뭔가 대단한걸 하고있는데 정확히 뭘 하고있는지 모르겠는 게임. 엘렌이 이쁨. 완성도는 가장 높은거같음. 계속 할지 안할지 상당히 고민되는 게임.


블아 << 필수 인권캐가 존나 많아서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