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코니가 붕스 스토리중에서도 젤 좋은건 맞는데

이건 이전에 갔던곳이 나부라서 체감이 심한 것도 크고

붕3 핵심개발진들 투여됐다고해서 거품 낀 것도 있음

유명해지면 똥싸도 박수쳐준다 그거임 걍


고유명사 씹남발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대화 몇십줄이나 하고

지들도 이해못해서 해석본보고 아아 그런거였구나

아니면 로빈이 이렇게해서 이거 맞음? 하면서 질문글 싸는 주제에

페나코니 요도 안까지 혀쑤셔박고 불알 정낭까지 빨아재끼고 있음


냉정하게 컷씬이 뽕 다 채워준거지

이것마저도 평타쳤으면 야릴로랑 비슷해 소리 듣는 수준인데...


거기에 지적허영심 있는 새끼들은 페나코니 스토리 못알아먹겠다하면

난 쉬운데? 이걸 왜 이해못함? 이 지랄.. 정작 지도 념글 해석본보고 파악한 주제에


페나코니가 붕스 스토리 중에서 젤 나은거고, 모바일 게임치곤 나쁘지 않은거지

이게 이렇게까지 빨릴 스토리인가 싶더라

큰줄기빼고 뭐 알아먹기가 힘들더만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 a부터z까지 다 알아먹고

기승전결 촘촘한게 잘쓴 스토리 아니냐?


다른 게임들이 어렵게 못써서 안 쓰는 것도 아니고... 

내 머릿 속에 있는걸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전하는게 어려운거지,

지만 알아듣게 쓰는건 어려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