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노인네들 상대로 모란시장에서 돼지부속 팔던새끼들인데

이제와서 파스타집 한다고해봤자

돼지 오줌찌린내 나는 파스타밖에 더만들겠냐


갈수록 자기 회사 게임 해주는 애들

흙으로 돌아가서 젊은 애들한테도 팔아먹어보겠다 해도 그렇지

음식에 콩팥넣는 버릇 못고쳤는데 누가 처사먹어


젊은애들이 가면 안쓰고 진짜 기대하면서 관심가졌던게 트릭스터M인데

이거 대차게 말아처먹은 순간 그냥 젊은층 타겟으로하는건 버렸어야됨

이미 낙인이 찍힌거야


추억의 피카츄돈까스 파는집인데 내용물은 오줌찌린내 콩팥으로 채웠다

이 인식이 머릿속에 채워진거임 


지금 20대초중반 애들이 엔씨 기행 겪어본 세대겠냐

그냥 말로만 전해듣는 븅신회사고 리니지, 블소 이런거 단 한번도 해본적 없지

당연하지만 앞으로 할 생각도 없을거고


그냥 얌전히 리니지나 처팔아먹으면서 

쥐도새도 모르게 회사 매각하는게 엔씨가 내릴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결정이었음


엔씨는 이제 요즘 시장에 먹히는 게임

만들지도 못하고 만들 수도 없음

지들 게임에 감명받아서 입사한 애들,  유능한 개발자 싹다 나가고

월급만 제대로 나오면 알빠아닌 회사원 마인드 애들만 남았거든 

엔씨 입사 n년, 게임 개발 n년 이것만 이력서에 적을 수 있으면 알빠 아닌 애들만 있음 



결국은 뭘 만들어도 욕처먹는 단계까지 왔는데

그냥 리니지나 처만들고 린저씨들 뇌수까지 쪽쪽빨아먹고

이제 안 통하면 사업 정리하는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