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어제자 명조 개발자 인터뷰앱에서 작성

ㅇㅇ(112.144) 2024.07.11 09:06:01
조회 232 추천 3 댓글 4

7월 10일자니까 어제 따끈따끈하게 함

이미지 차단이니 걍 번역한거만 복붙해서 가져옴



Q: 명조가 단기간에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셨나요?
Dong: 게임이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3천만 건 이상의 등록을 달성하며 플레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시 후에도 이러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출시 후 3,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1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일일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여러 지역의 일간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더욱 기쁜 것은 출시 후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셨다는 점입니다. Kuro는 항상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소중히 여겨왔으며, 플레이어의 인정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게임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버그와 오류로 인해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개발팀은 어떻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나요?
Dong: 한편으로는 발생하는 모든 버그나 오류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팀의 공통된 목표는 플레이어에게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플레이어의 피드백에 계속 귀를 기울일 것이며, 고객 서비스나 Discord를 통해 메시지를 남겨주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한편, 다양한 측면에서의 개발 및 최적화는 R&D 로그의 형태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솔직하고 투명한 소통과 부족한 점을 용감하게 직시하는 것만이 게임의 품질을 개선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게임에는 많은 현지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Dong: 글로벌 동시 출시는 저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글로벌 출시 경험이 많지 않았고,

출시 당시 현지화 품질이 미흡했던 것이 그 증거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 비해 현지화 품질은 이미 개선되었고,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중심으로 점차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째, 로컬라이제이션 팀의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둘째, 게임 내 로컬라이제이션에 더욱 집중하여 로컬라이제이션 워크플로를 최적화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더 나은 현지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잠재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전문성을 갖춘 업계 전문가와 협력하여 현지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Q: 명조의 개발을 촉발한 첫 번째 아이디어나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Dong: 저희 게임의 초기 콘셉트는 데스 스트랜딩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플레이어가 새로운 문명과 오래된 문명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Q: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비교했을 때 명조에서 팀이 달성하고자 했던 핵심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Dong: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도 계속 개발 중인 게임입니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명조 모두 기대가 큽니다.

저희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명조의 차이점을 장르에 두고 있습니다.
명조는 더 다양한 게임플레이와 스토리가 있는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플레이어를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현재 명조의 개발을 위해 팀이 따르고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나요? 스토리 콘텐츠와 맵 확장팩에 대한 대략적인 로드맵을 공유할 수 있나요?
Dong: 향후 게임 개발에 대한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기밀 사항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스토리라인이나 맵 로드맵에 대해서는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는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Q:  명조의 독특한 에코 시스템에는 어떤 영감이 있었나요?
Dong: 에코 시스템은 저희의 핵심 게임플레이 기능 중 하나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모두가 몬스터를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거라고 생각해서 에코를 게임에 넣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테스트 끝에 플레이어들도 이 시스템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에코 시스템에 더욱 집중하여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소환 가능한 에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Q:   현재 게임 내 6개 지역 중 한 곳만 공개된 상태인데, 앞으로 월드 빌드와 로어는 어떤 모습일까요?
Dong: 향후 세계관 구축을 위해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더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명조의 이야기는 황룡을 넘어서는 것이 분명합니다.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다양한 시각적 스타일과 풍습을 가진 더 많은 지역을 탐험하고

솔라리스 3와 방랑자(주인공)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명조의 성공으로 먼 미래에 새로운 게임을 퍼블리싱할 가능성도 있나요?
Dong: 현재 운영 중인 두 게임에 계속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재 저희의 주요 임무는 명조와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플레이어에게 더 나은 게임 콘텐츠, 경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Q: 명조에 투입된 노력의 양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래픽, 운영체제, 스토리텔링, 전투 메커니즘, 반복 가능한 콘텐츠는 이 장르의 팬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명조를 쿠로 게임즈의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나요?
Dong: 투자 관점에서 볼 때, 명조는 쿠로가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의 중요성 측면에서 보면 쿠로 역사상 전례가 없는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계별로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쿠로의 첫 오픈월드 게임이자 UE4 엔진을 사용해 개발한 첫 번째 게임이며, 동시에 전 세계에 출시되는 첫 번째 게임입니다.
명조의 장기적인 운영을 통해 게임 제작, 산업화, 글로벌 유통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축적하여 회사의 미래 전략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카 :
https://arca.live/b/wutheringwaves/110933020?mode=best&p=1






결론 - 명조 섭종X, 짱깨풍 외 다른 지역들 확정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59 설문 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4/12/23 - -
666473 일반 호연출시 한달도 더남았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60 0
666472 일반 좆경 지우면 ㅆㅅㅌㅊ같네 [3] ㅇㅇ(203.236) 07.11 158 3
666471 일반 그래그래 에밀리보다 예뻐서 미안해 [1] ㅇㅇ(211.234) 07.11 99 4
666469 일반 그래도 호연 민심을 좀 읽긴한건가? pvp 없앴네 ㅋㅋ [2] 승갤러(58.76) 07.11 91 0
666468 일반 호연도 명조처럼 중국팔이하네ㅠㅠ ㅇㅇ(106.101) 07.11 73 0
666467 일반 호연이 원신보다 재밌을거같으면 개츜ㅋㅋㅋㅋㅋㅋㅋㅋ [12] ㅇㅇ(58.78) 07.11 291 33
666466 일반 명조 안경녀는 진짜 억까아니냐 [8] 승갤러(222.114) 07.11 201 4
666465 일반 nc도 개씹덕겜 만들수있음 [2] ㅇㅇ(118.235) 07.11 86 2
666464 일반 시발 이새끼 여캐인거 방금 쇼케이스 보고 암 [1] ㅇㅇ(222.101) 07.11 155 6
666463 일반 호연 이거 진짜 서브컬쳐 장르는 아니네 ㅋㅋ ㅇㅇ(222.104) 07.11 129 5
666462 일반 진지하게 블아 vs 호연 뭐가 더 낫냐? [4] 승갤러(121.160) 07.11 111 0
666461 일반 대호연 퍼주기 혜자게임 선언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235) 07.11 153 1
666460 일반 흑기견은 잠시 원신을 배신한적이 있다 ㅇㅇ(110.70) 07.11 46 0
666459 일반 이새끼들 진짜 방송 끝난거임? ㅇㅇ(118.235) 07.11 67 0
666458 일반 호연의 문제점은 다른게 아님 ㅇㅇ ㅇㅇ(1.235) 07.11 45 0
666457 일반 진지하게 호연이 블아는 이긴거같은데? ㅇㅇ(211.199) 07.11 46 0
666456 일반 엔씨는 왜 엘렌 같은 캐릭터 못 만드는거냐.. [1] ㅇㅇ(61.83) 07.11 71 1
666455 일반 호연 저건 뭐 십덕노린거도 아니고 ㅇㅇ(223.39) 07.11 55 1
666454 일반 와 근데 개꼴리긴 하노 [1] 승갤러(118.235) 07.11 142 0
666453 일반 주가 15만원 드가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53 0
666452 일반 호연이 고기환보다 사람이름같노 ㅇㅇ(1.238) 07.11 58 0
666451 일반 5분은 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41 0
666450 일반 분탕치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너무 빨리끋나서 분탕도 못쳤으면 개추 [1] ㅇㅇ(106.102) 07.11 75 4
666449 일반 호연이 뭐냐 사람이름도 아니고 ㅇㅇ(118.235) 07.11 36 0
666448 일반 호연 그냥 mmo 아님? ㅇㅇ(122.43) 07.11 41 0
666447 일반 김택진 씨발 기싸움좆되네ㅋㅋㅋ 승갤러(1.224) 07.11 161 3
666446 일반 수산나 45 개로 먹음 ㅋㅋㅋㅋㅋ [1] ㅇㅇ(223.39) 07.11 67 0
666445 일반 호연 모델링 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110.11) 07.11 348 26
666444 일반 명좆 빻경녀 추가일러 유출 [5] ㅇㅇ(211.234) 07.11 210 3
666443 일반 걍 니케 이제 라오 포지션 같음 [5] 승갤러(118.235) 07.11 262 1
666442 일반 호연 디렉터 보니까 승니갤애들 ptsd 올듯 ㅋㅋㅋ 승갤러(182.211) 07.11 85 0
666440 일반 이게 돈이 될까..? :) ㅇㅇ(1.235) 07.11 104 0
666439 일반 아니 시발 치킨 시켜 놓고 보라며?? ㅇㅇ(61.83) 07.11 43 0
666438 일반 이거 보여주려고 4시간 연기한게 레전드노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9.100) 07.11 53 0
666437 일반 호연 근데 진짜 잘만들긴했네 [1] 블기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62 2
666435 일반 대호연 혜자 bm 입갤 ㅋㅋㅋㅋ [2] ㅇㅇ(211.235) 07.11 233 4
666434 일반 호연 원신BM이네 ㅋㅋㅋㅋㅋ ㅇㅇ(180.226) 07.11 98 0
666433 일반 승니견들 무서워서 5분만 틀고 끝났네 승갤러(172.226) 07.11 37 0
666432 일반 엔씨는 시발 호요버스 공방 한번도 안 봤나 ㅋㅋ ㅇㅇ(61.83) 07.11 68 1
666431 일반 나타 출시일하고 겹치네 ㅋㅋㅋㅋㅋㅋ [1] ㅇㅇ(106.101) 07.11 73 0
666430 일반 아이 씨발 치킨시킨 내가 병12신이지 ㅇㅇ(175.196) 07.11 51 0
666429 일반 호연 생각보다 모델링 괜찮노 ㅋㅋㅋㅋ [1] ㅇㅇ(118.235) 07.11 45 0
666428 일반 여기서 개지랄 떨어봐야 진짜 한테는 개좆범부네 승갤러(222.112) 07.11 35 0
666427 일반 시발 치킨시켰는데 끝남? [1] ㅇㅇ(118.235) 07.11 49 0
666426 일반 호연 패키지 뭐냐???? 승갤러(115.138) 07.11 84 1
666425 일반 엔씨 시발련들 국장열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56 0
666424 일반 nc라고 근들갑 떠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62 0
666423 일반 호연 제정신임? 나타랑 정면 승부하겠다는거냐 ㅋㅋ [1] ㅇㅇ(61.83) 07.11 85 1
666422 일반 아 이러려고 주식장 닫힐때까지 기다린거구나 ㅇㅇ(118.235) 07.11 53 0
666421 일반 쇼케 장끝나고 하는 이유가 있었노 ㅋㅋㅋ ㅇㅇ(219.100) 07.11 44 0
뉴스 [포토] NCT 드림 마크, 힙한 표정으로 날리는 손가락 하트 디시트렌드 12.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