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명조 인터뷰 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4.07.11 07:26:27
조회 188 추천 2 댓글 1
														
0a8dc934c2e100a4579ef3f81e8535731df133c30e1ae6aeb493be303761d488




Q: 명조가 단기간에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셨나요?
Dong: 게임이 출시되기 전부터 이미 3천만 건 이상의 등록을 달성하며 플레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시 후에도 이러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출시 후 3,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1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일일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여러 지역의 일간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더욱 기쁜 것은 출시 후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셨다는 점입니다. Kuro는 항상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소중히 여겨왔으며, 플레이어의 인정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Q: 게임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버그와 오류로 인해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개발팀은 어떻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나요?
Dong: 한편으로는 발생하는 모든 버그나 오류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팀의 공통된 목표는 플레이어에게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플레이어의 피드백에 계속 귀를 기울일 것이며, 고객 서비스나 Discord를 통해 메시지를 남겨주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한편, 다양한 측면에서의 개발 및 최적화는 R&D 로그의 형태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솔직하고 투명한 소통과 부족한 점을 용감하게 직시하는 것만이 게임의 품질을 개선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게임에는 많은 현지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Dong: 글로벌 동시 출시는 저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글로벌 출시 경험이 많지 않았고,

출시 당시 현지화 품질이 미흡했던 것이 그 증거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 비해 현지화 품질은 이미 개선되었고, 두 가지 접근 방식을 중심으로 점차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첫째, 로컬라이제이션 팀의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둘째, 게임 내 로컬라이제이션에 더욱 집중하여 로컬라이제이션 워크플로를 최적화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더 나은 현지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잠재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전문성을 갖춘 업계 전문가와 협력하여 현지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Q: 명조의 개발을 촉발한 첫 번째 아이디어나 콘셉트는 무엇인가요?
Dong: 저희 게임의 초기 콘셉트는 데스 스트랜딩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플레이어가 새로운 문명과 오래된 문명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Q: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비교했을 때 명조에서 팀이 달성하고자 했던 핵심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Dong: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도 계속 개발 중인 게임입니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명조 모두 기대가 큽니다.

저희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 명조의 차이점을 장르에 두고 있습니다.
명조는 더 다양한 게임플레이와 스토리가 있는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플레이어를 유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현재 명조의 개발을 위해 팀이 따르고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나요? 스토리 콘텐츠와 맵 확장팩에 대한 대략적인 로드맵을 공유할 수 있나요?
Dong: 향후 게임 개발에 대한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기밀 사항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스토리라인이나 맵 로드맵에 대해서는 "계속 지켜봐 주세요"라는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Q:  명조의 독특한 에코 시스템에는 어떤 영감이 있었나요?
Dong: 에코 시스템은 저희의 핵심 게임플레이 기능 중 하나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모두가 몬스터를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거라고 생각해서 에코를 게임에 넣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테스트 끝에 플레이어들도 이 시스템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에코 시스템에 더욱 집중하여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소환 가능한 에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Q:   현재 게임 내 6개 지역 중 한 곳만 공개된 상태인데, 앞으로 월드 빌드와 로어는 어떤 모습일까요?
Dong: 향후 세계관 구축을 위해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더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명조의 이야기는 황룡을 넘어서는 것이 분명합니다.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다양한 시각적 스타일과 풍습을 가진 더 많은 지역을 탐험하고

솔라리스 3와 방랑자(주인공)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명조의 성공으로 먼 미래에 새로운 게임을 퍼블리싱할 가능성도 있나요?
Dong: 현재 운영 중인 두 게임에 계속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재 저희의 주요 임무는 명조와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의 플레이어에게 더 나은 게임 콘텐츠, 경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Q: 명조에 투입된 노력의 양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래픽, 운영체제, 스토리텔링, 전투 메커니즘, 반복 가능한 콘텐츠는 이 장르의 팬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명조를 쿠로 게임즈의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나요?
Dong: 투자 관점에서 볼 때, 명조는 쿠로가 지금까지 수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의 중요성 측면에서 보면 쿠로 역사상 전례가 없는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계별로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쿠로의 첫 오픈월드 게임이자 UE4 엔진을 사용해 개발한 첫 번째 게임이며, 동시에 전 세계에 출시되는 첫 번째 게임입니다.
명조의 장기적인 운영을 통해 게임 제작, 산업화, 글로벌 유통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축적하여 회사의 미래 전략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문 : https://www.sportskeeda.com/esports/news-the-initial-concept-inspired-death-stranding-wuthering-waves-devs-discuss-development-challenges-future-plans-exclusive


아카 :


https://arca.live/b/wutheringwaves/110933020?mode=best&p=1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49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672950 일반 이 게임 혹시 패드 연결은 안됨? 가이코게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51 0
672948 일반 근데 여기 원신하는애들 잇긴함? [3] 승갤러(175.201) 07.13 196 5
672947 일반 역대 씹덕겜 재미 고트는 말딸인듯 [2] 승갤러(125.177) 07.13 164 0
672946 일반 여자들 시위하는거 보면 딱 이런느낌임 [1] ㅇㅇ(58.232) 07.13 144 5
672945 일반 원줌마 떡밥 굴린게이 때매 갤 노잼이노 난 잔다 ㅇㅇ(211.234) 07.13 45 0
672943 일반 노잼게이 억떡으로 갤을 죽여버렸노 ㅇㅇ(118.235) 07.13 60 0
672942 일반 01:35 갱신 [4] ㅇㅇ(104.28) 07.13 282 7
672941 일반 125게이는 원줌마갤 도배하러 떠난거임? [1] 승갤러(59.14) 07.13 63 0
672940 일반 이게 호연임 [2] ㅇㅇ(211.235) 07.13 190 3
672939 일반 아니 보통 원신 빨면 원줌마 도배 시작하지 않나 [3] ㅇㅇ(211.234) 07.13 130 0
672938 일반 원기견 본진 보러갔다가 류웨이 미해결사건부 공방 캡쳐 봤는데 [2] ㅇㅇ(221.146) 07.13 173 4
672937 일반 내가 명조 나오기 한달전쯤 왔나 ㅇㅇ(118.235) 07.13 78 0
672936 일반 아직도 원신하는 놈들은 그냥 발리발사대에 불과하지 [1] ㅇㅇ(118.235) 07.13 107 3
672935 일반 원신으로 뚜기짓하니 패는거지 [2] ㅇㅇ(106.102) 07.13 109 1
672934 일반 명조 1.2 때쯤엔 승니갤 셔터 내릴듯 [1] ㅇㅇ(59.13) 07.13 124 0
672933 일반 근데 진짜 원신 애니는 언제 나옴? [3] 승갤러(1.254) 07.13 140 0
672932 일반 대 황 신 ㅇㅇ(118.235) 07.13 115 3
672931 일반 원신 이거 플탐은 어느정도 되는 거임? [3] 승갤러(222.238) 07.13 121 0
672930 일반 뜬금없이 두순이는 왜찾는거임 [6] ㅇㅇ(118.235) 07.13 119 0
672929 일반 젠레스 하루 플탐 얼마임? [4] ㅇㅇ(115.136) 07.13 171 0
672928 일반 왜 타갤이든 어디든 좆같은건 항상 까보블임? [4] 승갤러(121.151) 07.13 119 0
672927 일반 나 긁혀서 언급하는 데 125.181님 원줌마 도배좀요 ㅇㅇ(211.234) 07.13 52 0
672925 일반 로드나인 저거 무과금 리니지라 하지 않았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89 0
672924 일반 명조는 죽어도 못하는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36 2
672923 일반 "어둠에 빠진 자들을 사냥해 볼까" ㅇㅇ(220.87) 07.13 114 2
672922 일반 블아는 오와콘이지만 그래도 망하면 안됨.. ㅇㅇ(59.13) 07.13 63 0
672921 일반 언냐들이 좋아하는단어 "해외반응" "외신" [2] ㅇㅇ(223.62) 07.13 138 6
672920 일반 뭐야 두순이 화력 이것밖에 안돼? ㅇㅇ(211.234) 07.13 72 0
672919 일반 나타 캐릭들 해외에서 역대급 반응이라서 [3] 승갤러(99.242) 07.13 184 1
672918 일반 국가가나서서 블두순이랑 원줌마랑 강제결혼시켜야한다 [2] ㅇㅇ(223.62) 07.13 79 6
672917 일반 요즘 승니갤 << 어쩌다 원신 저주갤 된거임? [11] ㅇㅇ(59.13) 07.13 220 0
672916 일반 본인이 두순이로 긁는 원줌마 패고 싶으면 개추 ㅋㅋㅋ [1] ㅇㅇ(211.234) 07.13 76 5
672915 일반 지금 씹덕시장 하락세인데, 엔씨는 너무 늦게 들어왔어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81 0
672914 일반 뭐??? 원신이 월드 클래스??? ㅇㅇ(220.87) 07.13 102 5
672913 일반 갑자기 블두순패고싶은 언냐면 개추 [2] ㅇㅇ(223.62) 07.13 100 7
672912 일반 댓글 시발 왜케 동네늙은 아줌마가 부르는것같냐 ㅋㅋㅋㅋㅋ [9] 승갤러(125.181) 07.13 162 7
672911 일반 조련거르고 언냐들 개많은거 맞지? [6] ㅇㅇ(118.235) 07.13 129 7
672910 일반 그래서 왜 원줌마글 안올라옴 ㅇㅇ(211.234) 07.13 54 0
672909 일반 블기견들 남성인권을 위해 블아 수호하라는개 존나 웃김ㅋㅋ [1] ㅇㅇ(118.235) 07.13 93 0
672908 일반 류웨이 나타 전권 타령 그거 찌라시 아니었노? ㅇㅇ(118.235) 07.13 75 0
672907 일반 난 아직도 그게 잊혀지지 않음 [1] ㅇㅇ(220.87) 07.13 165 11
672906 일반 와시발디시에서 원줌마 번식시작하냐? [13] 승갤러(125.181) 07.13 177 0
672905 일반 명조 걍 중국 일본은 뒤졌네 ㅇㅇ(118.235) 07.13 105 0
672904 일반 원신 류웨이가 뭐 전권 잡았다며 [5] ㅇㅇ(218.153) 07.13 142 0
672903 일반 스브 의외로 괜찮은데 [4] ㅇㅇ(118.235) 07.13 130 1
672902 일반 명조는 백날천날 쳐패봤자 이미 성공했다는거임 [2] 승갤러(175.113) 07.13 125 0
672901 일반 투디갤 원줌마들 이미 디시에 알깠음 ㅇㅇ(118.235) 07.13 184 2
672900 일반 시그윈 궁 자세 존나 역겹네 [1] 승갤러(175.113) 07.13 103 0
672899 일반 쟤 조련하기 편하네 [3] ㅇㅇ(211.234) 07.13 118 0
672898 일반 와 로드나인 결국엔 1위 찍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56 0
뉴스 [포토] 규현, 비타민 눈빛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