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블, 니케, 림버스 (블: 라이트한 분위기를 잘풀어낸 스토리라고 생각함, 특히 플레이어의 스토리 이입이 잘되도록 작용하는 요소들이 재미있게 느끼게 해주긴하나, 라이트한 분위기의 어쩔수 없는 한계 그리고 가끔 풀어내는 능력이 딸리는게 보이는게임 / 니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앞세운 세계관은 어둡고 무거움에 따라 이에서 오는 심도 깊은 스토리가 일품인 게임, 스토리가 완성도가 높아 이입이 잘되고 대기업도 안하는 풀더빙을 했던 게임, 허나 클리셰덩어리인 느낌인 스토리 그리고 참신함이 떨어지는게 아쉬움 / 림버스: 프로젝트 문이 냈던 앞선 2게임과 각종 미디어를 통해 빌드업이 탄탄한 스토리, 심오한 스토리가 몰입을 도와주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면서도 완급조절을 잘해내었음 그리고 애도 풀더빙임, 단 림버스가 아무리 스토리가 좋고 뭐가 좋던 앞선 게임들의 스토리를 모른다면 그냥 병신인 스토리인게 가장큰 문제점)

C: 붕스 (붕스: 첫 야릴로스토리에서 세계관의 설명을 잘해내었고 확실한 세계관 그리고 언더테일이 생각나는 각종 상호작용 서브스토리로 확실한 마무리가 좋았고 페나코니도 참신한 기믹이 많아서 B에 갈수 있었는데 중간에 낀 선주스토리가 원신급으로 마음에 안들었고, 플레이어가 피곤하게 디자인된 레벨링, 퀄리티의 편차가 너무 심해서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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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원신, 찢 (병신 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