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경험은 개선해봐야 지금보다 나아질 일 없음 패드로해봐도 진동오는 액션목격겜인건 안 변함


가챠 한번 돌리는데 160개씩 돌 처먹는 것 까지 똑같고 설마 이것까지 있나 싶어서 상점 뒤져보니 가챠부산물로 매달 한정 상시 뽑기 5개씩 살 수 있는 것 까지 그대로 가져다 박아놓음

보나마나 지금 상시캐릭 한정캐릭 뽑아봐야 어처피 1년 뒤면 인플레로 쓰레기장에 들어감. 딜딸로 캐릭 팔아먹을 수 밖에 없는 게임 한계상 안 처박을 수가 없음.


세심한 디테일이 장점이라고 그러는데 내가 바랐던건 액션게임이지 아트갤러리가 아님. 저건 부가적인 요소라고.
뭐 세계관 몰입에 도움을 준다? 좋다 이거야.

근데 액션게임인데 전투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전투랑 퍼즐이 조화로운 것도 아니고 ui는 난잡하고 모델링은 씹창이고 캐릭 디자인은 검열스팸에 두창에 폐녀자 맞춤 퍼리로 도배해놓고 도대체 누구한테 팔아먹겠다는거임?

이게 2010년대에 ps4시절에 나와서 한 5만원 받고 팔았으면 괜찮다고 인정함. 근데 2024년에 기어나와서 캐릭이랑 무뽑에 어매뒤진 가격 받아먹는 가챠겜이잖아.

전투는 아스트랄 체인이랑 크리피카 카피하고 마을은 스플래툰 모방했으면서 왜 제일 중요한 재미는 못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