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래퍼런스 하는 회사가 유포터블 같은데

유포터블처럼 멀티버스로 세계관을 공유하고(공의경계 , 페이트)

그런 작품들 속에 서로 세계관에 캐릭들을 조금씩 등장시키던가 아니면 평행우주 이용해서 비슷한 캐릭을 등장 시켜서

씹덕들을 환호하게 하는 그런게 있음

근데 그런 유포터블에 뜬금없이 귀칼 가져와서 애니화 시켜서 대박쳐서

기존팬층+신규팬층 팬덤을 크게 확보하고 회사 체급도 몇배 키워버렷음

그걸보고 와 우리도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찢을 만든거지 근데 평가 보니까

이건 귀칼이 아니라 유포터블의 흑역사 "갓이터"가 떠오름

유포터블 전성기떄 나왓음에도 처참하게 망한 작품인데

그림체 정신나간 연출 스토리 각종 이유가 있었는데 무엇보다 이질적인 그림체가 한몫했음

근데 찢에서 딱 그 냄새가 느껴짐

요약 : 호요버스가 래퍼런스 하는 회사가 유포터블인데 그런 유포터블의 흑역사 취급받는 작품중 하나가 "갓이터" 인데 찢이 딱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