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지분 30% 대주주는 남아공 푸로수스이고 푸로수스 대주주는 네덜란드 네스퍼스임

마화텅 지분은 8%밖에 안되고 나머지 60%는 홍콩 (미국유럽 자본) 에 상장

쿠로 지분을 텐센트가 15퍼센트인가? 가져갔다는 뉴스 나온 이후에 쿠로게임즈가 이미 텐센트한테 먹혔다는 소식이 들어왔었음

관련 글은 커뮤니티에 있긴 한데

최대한 요약하면

1. 퍼니싱 글로벌 런칭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던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근데 글로벌 런칭이 망함

2. 상황이 안좋으니까 다른 죳망 중국 퍼블리셔들처럼 상장 폐지를 신청함

3.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모펀드가 백기사로 나타나서 현찰로 주식을 매집하고 히어로 사장이 쿠로 지분 6%를 가져감

4. 현시점에서 쿠로게임즈 지분 중 37.07%를 가진 히어로의 지분 100%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모펀드가 가져감

그 백기사의 정체는 아직도 알 수 없는데,

5. 3월에 쿠로가 명조 개발비를 수급하려고 자사주를 텐센트에게 14.33%를 매각함

근데 시기상으로도 너무 잘 겹쳐서 그 사모펀드가 텐센트일것으로 추측되는 의견이 많으며,

이게 맞을 경우 텐센트가 소유한 쿠로의 지분은 51.4%

근데 지금 명조 사건 터진게 전개가 타오판이랑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음

보통 직영 운영이래도 한국 서비스같은곳은 하청이나 자회사를 굴리기 때문에

명조 한섭도 하청을 굴릴 것이라는 의견

근데 텐센트 투자받고 운영하는 타오판이랑 전개가 비슷하니까

명조도 텐센트쪽 하청이 굴리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