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3 한썹 오픈부터 썩은물이고 저번달에 겨우 찢 3차 클베 당점되고 2주정도 해봄

모델링이네 연출이네 다빼고 어짜피 게임 개발사 차이도 있어서 이건 따져봤자 문제 해결이 안됨

붕/원/붕스는 미호요 본사 개발이고 찢은 자회사 개발이라 그래픽이나 연출쪽에서 크게 차이나는거 같더라

전투방식은 액션식으로 붕괴3이나 찢이나 스테이지형 액션 게임인데 다른점을보면

붕3은 아군의 행동이나 적군에게 걸어논 디버프 트리거로 QTE를 발동하며 딜을 우겨넣는방식임

결국 모든 딜사이클이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적이 뭔 패턴을 가지고 있던 즉사 패턴이나 딜로스 패턴 부분만 파악하고 쳐맞으면서 딜하는게 메인임

찢은 아군의 행동으로 QTE 스킬을 걸수가 없음 오로지 적의 강공격에 맞춰 교대 키를 눌러야 QTE 스킬이 발동됨

그래서 일부 체인링 캐릭터가 스킬을 발동 중일 때, 교대해서 교대 캐릭터랑 같이 때릴순 있더라

어찌되었던 발동조건은 한가지라 더 단순해 졌지만 적의 공격을 좀더 유심히 봐야하는 조건이 생겨서 액션감으론 붕3보다 높긴함

에초에 파밍 컨텐츠를 거의안해서 보스한테 쳐맞으면 누우니 집중해서 하긴했는데 앞으로의 보스난이도를 보긴해야 할꺼같다

3줄요약

1. 개발회사가 달라서 연출 모델링이 퇴화 했다 비교는 의미다 없음

2. 붕괴는 능동형 QTE 발동인 대신 찢은 수동형 QTE 발동이 핵심임

3. 찢도 난이도 조정 실패하면 노잼될 가능성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