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래를 보려면 회사 상황 매출 이런걸 보긴봐야함

명조는 마케팅비용을 붕스 급으로 땡긴 게임임 이게 무슨소리냐면 대기업 급으로 땡겼다는거임(붕스가 추측된 자료에 따르면 마케팅비용 1~2억 달러 예상)

게임은 마케팅이 중요해서 일단 바이럴하면 아무리 똥게임이여도 오픈매출은 최상위권이 유지가됨

대표적으로 라스트워 기적의검 같은 양산형 똥 게임이 왜 매출최상단에 있었고 저게임은 대체왜 저렇게 매출이 잘나올까? 라고했던 유튜브 영상들 봤을꺼임

광고 바이럴이 되면 기존의 장르 유저 뿐만아니라 우연찮게 광고로 불특정 다수의 유입된사람들도 많아서 이것만해도 불변의 진리처럼 마케팅적인 효과로 높은 매출이 가능함

명조가 붕스보다 높은 사전예약으로 시작하고(3천만예약 돌파) 기타 국가들 주요 도시에서 광고선점 및 콜라보 인방인들 광고 및 테스터 초청한것만 봐도 얼마나 많이 투자했는지 알수있고 예를들어봐도 ㅅㅇ나 유튜버들이 왜 cbt때부터 간간히 명조 바이럴 했는지  유튜버들 중에 명조 플레이하고 혹평한 사람이 적은지 다 알수있는부분임

근데 결과가 어떰? 명조 매출 관심있게 본 사람들이 많겠지만 한번도 최상단에서 대박쳤다는 말이없음 

오픈인데도 불구하고 한 중 일 미 다 10~50위권에서 놀았음 중국에서 백출픽업을 못이겼다는말 들었을꺼임

그리고 오픈겜인데도 신기하게도 매출이 일반가챠겜처럼 픽업후에 점차 하락함 

보통신작겜들은 처음에 오르고 이후에 소문듣고 추가 과금하는 사람이 생겨서 근 한달간은 꾸준히 매출방어가되는게 일반적임

근데 명조는? 오히려 떨어짐

그러다 음림픽업 땡기고 처음으로 고점 찍었음 근데 중국에서는 클로린드 한테 밀렸고 일본에서는 ios24시간 대만ios3시간 한국 ios 1위(약 18시간?)

구글매출 5위가 고점인거임

결과적으로 붕괴 스타레일급 마케팅 비용및 개발비를 투자한 게임이 오픈매출은 보통의 기대값보다 이하였고

픽업을 땡겼음에도 원신한테 고점적으로 밀린국가가 한국제외하면 사실상  다 해당되는이야기

중국 매출이 낮은게 젤 큰 문제고

결국 명조는 매출적인 문제

인게임에서 느껴지는 사운드나 말많은 기타 최적화문제 사운드 높낮이가 달라지는 문제

연출 사운드 빈약함 더빙 퀼리티 낮음 << 숨소리 재더빙해야됨

다른 문제가 많아서 덜 부각되는 번역문제 등 가지고 있고

이걸 해결하면서 오픈월드이기때문에 꾸준한 재투자로 맵개발도 진행해야됨

여기서 중요한건 오픈매출이 너무 안나왔다는거 

오픈월드가 재투자 비용이 높은건 모두가 알꺼임 대표적으로 원신이 이제껏 게임개발에 순수하게 투자한게 약 6천억 가량으로 등재되있음(실제로는 더 높을듯)

이건 전세계에서 GTA 사이버펑크 그다음으로 높은 개발비 들어간 게임임

명조가 이게 가능할까? 미래의 대한 불투명도 있고

스토리에 대한부분도 명조 2일차에 메인 스토리 작가 해고 그리고 성우 디렉터 신규 급구가 공문에 올라왔음

스토리가 심각한데 당장 미래를 구상했던 스토리작가가 오픈2일차에 짤린거임 아무리 좋은 작가를 구해도 당장이후 스토리가 개선되거나 정상적으로 진행이 가능할까? 이것도 불투명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명조는 원신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모델링이나 전투부분을 강조해서 한 부분을 빼앗아먹는 게임이 될꺼고 아니면

그냥 돈만 먹는 하마로 업뎃속도까지 느려지면서 운영하거나 미래운영도 불투명해질수도있음 왜냐면 텐센트가 늘상하듯이 아니다 싶으면 손 털고 나가거든

그럼 사실상 쿠로는 퍼니싱에 의지해서 명조를 밀어줘야하는데 지금 퇴물된 붕3랑 매출이 비슷하거나 낮은 퍼니싱이 그걸 해줄수있을지는 모르겠고

나는 그나마 명조가 살아남으려면 스토리 오픈월드 비중보다는 전투를 살려볼수있는 컨텐츠에 집중해서 이거에 맞는 유저들을 잡는게 그나마 해결책이라고 생각됨

에코 시스템 이나 액션자체는 여전히 매력적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