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까지 블아 하면서 재밌다고 느낀적? 단 1번도 없다

메인 스토리가 좋다고? 씨발 이딴 게? 이새끼들은 다른 문화활동을 안 하고 사나?

마치 외눈박이 마을에 온 것 같은 이 느낌

더빙도 없어, 애니메이션 연출도 없어, 라투디도 없어. 근데 메인스가 6개월마다 나와 그것도 두 시간 분량으로

이벤트 스토리는 2년 째 똑같은 레퍼토리. 로켓단이 처들어옴 -> 해치움 -> 메데타시 메데타시 

반 년을 존버해서 두시간 분량 스토리 보고나면 이제 뭐함? 그냥 무한 갤질하면서 김용하 찬양, 2차창작 개수 확인 ㅇㅇ..

그리고 블아보고 게임이 아니라 비주얼노벨이라고 하는데 틀린 말임 ㅇㅇ.. 비주얼노벨은 히로인이랑 섹스 하고 유사연애라도 하지

블아는? 모모톡 좆만한 분량 몇 개 보고나면 그 캐릭터와는 앞으로 섭종 때까지 상호작용 할 수단이 없음

그리고 존나 짜치는 점이 뭔줄 앎? 2주년이니 뭐니 공식방송 페스티벌 할 때마다 캐릭터 성우들 잔뜩 불러다가 진행하는 거임 

정작 그 성우들 지들 캐릭터 녹음한게 다섯 문장이 채 안 될 텐데 말이야 ㅋㅋ

나 블두순 지금까지 관성으로 해왔지만 2024년에 이딴 거 하고 있는 내가 저능아같아서 이제서야 탈출 한다..

구조선 하나씩 추천해주고 가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