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스노우: 님프가 기억 매일매일 지우는데 '기적적으로' 가족과의 추억은 안지워짐. 원인? 몰루

18지: 3버 딜러인 라플라스가 각성하더니 랩쳐들 집중포화를 정면으로 막고도 버티면서 반격함(....)

21~24지가 제일 병신같은데

방주에 랩쳐들어와서 빌딩 수십개 뿌수는데 그때까지 부상/사망자가 0임.

크로우가 폭탄테러 현행범으로 발각되는데 디젤이랑 솔린이 체포 안하고 그냥 보내줌.

슈엔이 크로우 자폭시킬려는데 '손이 떨려서' 잘못눌러서 바이퍼 터트링

그런데 그 바이퍼는 주인공 얼굴 쳐다보다가 '폭탄 각도가 빗나가서' 살아남음

언더월드퀸 파트는 두사부일체같은 한국 조폭영화식 마무리

수만명 죽인 테러범인 크로우를 체포해서 사지 멀쩡한 상태로 수감해놓음 ㅋㅋ

(니케는 머리만 남기면 살수있음)

우연에 의존하거나 설정파괴하는 부분이 꽤 많이 보여서 스토리가 왜 좋다는건지 잘 이해를 못하겠음.

대사가 쉬워서 독해력 없는 애들한테 잘 먹힐거같다는 생각은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