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매출? 2차창작? 그 모든걸 아울러 맨 위에는 원신이 존재한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아무도 건들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타 게임 가면쓰고 존나 분탕질 치고 원신 옹호하고 그랬는데...

>>> 아씨발 원신이 모든 면에서 하나씩 다 따잇당하는 중이네 완전무결한 원신이 이젠 아니네 <<<

2차창작? 블아한테 따잇, 매출? 니케한테 따잇, 팔로워? 중국에서 대거 빠져나간다고 하고 상황이 좋지않아 언급하기 싫고, 니케표절? 원신이 짱숨인데 언급하면 뭐하냐고 조용했지.

옛날 그 자신감, "난 완벽한 게임을 하고 있다", 에 자아도취 할 수 없는데 예전 버릇은 남아 있으니까 어디 시원하게 풀 곳도 없어 미치지.

그래서 원뚜기들이 할 수 있는건 뭐지?

1. 니케는 매출로 원신을 이겨서 차마 망할거라고 공격을 못하니, 차라리 니케를 올려친다.
2. 주로 블아, 붕스를 저주하고 타 게임도 깔 수 있으면 까고, 원신은 쉴드쳐서 내상을 점차 회복해 나간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존나 불쌍해.

완전무결, 뚫을 수 없는 방패라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그게 아니었네?

수단을 잃으니까, 도파민 중독된 사람들이 지루한 것을 못 참듯, 근질근질 한데 풀 수는 없는 이 상황이 걍 싫은거임ㅋㅋ

이 때부터, 쎄함을 느끼고 튄 원기견들에게는 박수를 보내줘야 한다.

왜냐면 이 뒤로는 뭐 다들 알다시피,

두창,페미,횡령엔딩... 뭐하나 만족 스러운게 없었고

애니메이션 소식은 현재까지 무소식... 반면 블아는 애니 나온다고 하니까

'블아 애니 퀄 웅앵웅' ㅇㅈㄹ

원기견들 원신 비슷한 게임 나올 때 마다 가서 개지랄 떤거랑 똑같은 패턴으로 깜ㅋㅋ그래서 긁히겠냐고 공허한 외침만 남고 원기견 인식만 더 씹창나는거지

주작기도 돌리고 진짜 열심히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