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적자기업이던 시프트업은 22년 흑자전환에 성공

22년 11,12월에 니케가 벌어다준 수입이 크게 작용함

다만 니케는 텐센트 자금으로 만든 게임이라 떼이는것도 많고

갚을돈도 많아서 그 매출을 올리고도 한빛소프트급 수익밖에 못얻음


거기다 23년 총 매출을 합쳐도 작년 두달분의 2배밖에 안됨

게임사에선 4배는 바라봤을건데 예상보다 팍 꼬라박음

매년150억은 벌어다 주던 데챠도 슬슬 손익분기 근처


그래서 데챠 정리하고 니케 + 스텔라 기대감으로 버티는중인데


스텔라는 아마 평생 출시 안할거임

이건 상장을 대비해서

'우리 기술력이 이만큼이나 된다' 라는 선전용이라

내는 순간  게임 망함+재료소멸+신작부재 3연타로 꼬라박음

결국 상장까지 니케 하나로 버텨야되는 상황



근데 이게 올해 추이를 보니까 내년은 전망이 더 안좋음

젠레스,명조 등등 쟁쟁한것들 출시되면

짱깨 다 빠지고 섭종각이라

이제라도 부랴부랴 씹덕팬덤 형성해보려 하는중


위메이드,대성창투가 괜히 차익실현한게 아님

찐으로 잘나가고 상장될거였으면 상장날 따상에 다 넘기지

미쳤다고 장외거래 하겠음?

특히나 위메이드는 위믹스 갖고있는 애들이라

돈놀이 기가막히게 하는데


여튼 픽업도중 상향, 애미없는 스킨, 잦은 콜라보, ai그림

이런것들이 다 예상보다 너무 못벌어서 나오는것들임

거따가 니케 매출은 텐센트가 가져가고

시프트업은 좆도 못가져가는데

다음 신작이 돈도 안되는 콘솔겜이다?

모든 직원들 폰을 아이폰으로 바꿔주고

인방bj한테 마케팅비를 꼬라박는다?

정말... 미래가 안보임...

상장하면 절대 매수금지 대주치는건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