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무난함. 블루아카는 이런 게임입니다~ 소개하는 느낌으로 나쁘지 않았음. 애초에 에피소드가 아직 완결이 안남.

2편 : 개그는 괜찮았는데 분위기 시리어스해지면서 전개에 하자가 너무 많아짐. 일본 본토에서 스토리랑 선생에 대한 비판 나오기 시작한 것도 이편이 기점.

그래도 연출은 좋았음

3편 : 사실상 블루아카가 스토리 갓겜으로 포장될 수 있었던 게 이 편 덕분. 그런만큼 모든 스토리 중 제일 좋긴 함.

4편 : 메인스 중 제일 안좋았음. 주요 캐릭터/집단들 병신만드는 편의주의적 전개에 다루고 넘어가야할 부분 다루지도 않고 대충 끝내버림

2편은 연출이랑 일러 수, 캐빨이라도 좋았지 4편은 그런 것도 별로 없어서 걍 메인스랑 이벤스 중간 느낌 났음

최종편 : 연출 엄청 좋았고 게임 시스템이랑 연계된 스토리 전개도 좋았음

스토리도 뭐 괜찮긴 했는데 새로 뿌린 떡밥들이 너무 많아서 다 제대로 회수할 수 있을지 좀 의문이긴 함

걍 개인적인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