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블기견인데 하도 여기서 니기견과 블기견이 하도 싸워대길래

니케란 무슨게임일까 궁금해져서 니케 찍먹을 해보기로 하였다

나는 블아 바니걸 유입인데 지금은 총력전 플레를 계속 달고 있고 과금도 그냥저냥 정액지르고 한번씩 스토어할인때마다 트럭지르는 블기견이다

니케 첫 느낌은 잘 만들고 재밌다는 거였다.

게임도 잘만들고 케릭 디자인은 내입장에서는 너무 과해서 좀 물리지만 취향에 맞는 사람이라면 엄청 좋아할만한 디자인이었다.

현재는 4챕터까지 클리어했고 왜 니기견들이 모더니아를 뽑고 가라는 줄 알게되었다

그냥 다 갈아버리더라 난 아이템 레벨업도 언제해야되는지 잘 모르고 스킬도 하나도 레벨업 안시켰는데 스테이지 쭉쭉밀리더라

그리고 신기한게 피로도같은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서 스펙만 된다면 스테이지를 계속 밀 수 있드라

이제까지 내가 해본 서브컬쳐에서 없는것을 처음봐서 신기했다.

그리고 애 나왔을때 겁나 웃겼다. 니케하는 애들은 다 애 좋아하더라 난 왜 좋아하는지 아직까지는 잘모르겠지만 계속 읽어보면 알려나?

그리고 아니스는 귀엽드라 ㅋ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는 재미있었다. 흥미도 있었고 다만 중국쪽 서브컬쳐가 먼가 다 아포칼립스라서 참신한 느낌은 안들더라

먼가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벌어지는 갈등상황(식량, 생존 문제등)들도 다 비슷비슷해서 예상이 가기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이라면

스토리 밀때 전투갯수를 좀 더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느낌이었다... 너무 전투해야 되는것이 많더라

반절정도만 줄여주면 좋을것 같았고 그리고 로딩이 은근 길어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기도 했다 화면전환 할때마다 로딩이 너무 길드라(PC판 기준)

그리고 모더니아가 의존이 너무 심해서 뉴비들은 시작하고 싶어도 힘들겠드라

모더니아 비슷한 성능의 니케가 4~5개 정도 만들어놔야 뉴비들이 리세하기도 편하고 이륙하기도 쉽겠드라

(나도 모더니아 나올때까지 토요일 하루종일+일요일 오후 4시정도까지 계속 리세 돌렸다)

게임도 재밌고 스토리도 흥미로워서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꾸준히 니케 찍먹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현질도 월정액 정도는 하려고 한다.

3줄 요약

1. 플레따는 블기견인데 니케 재밌고 스토리도 흥미롭다.

2. 슈엔은 왜 인기있는지 아직까지는 모르겠고 아니스는 귀엽다

3. 니케하려는 뉴비는 모더니아 없으면 하지 말아라

※ 위 의견들은 모두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니가하는 말이 다 맞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