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이 하찮은 한 글자에 2바이트씩 낭비해가면서

상대를 저주하고 깎아내리고 평가하는 척 비판하면 뭐가 자기한테 좋은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나?

한때 그런 말이 있었음. "일까흥" "일빨망"이라고

일베가 전성기였을 때, 일베가 까면 흥하고 일베가 빨면 망한다고

요즘은 이걸 펨코가 가져간 느낌임

펨코가 그렇게 까던 오징어 게임, 우영우, 인싸 밈, 아이폰, 뉴진스, 사이버펑크, 카타르 월드컵 등등

지금 보면 하나같이 비판하고, 냉정한 척 이중잣대 들이대고, 저주하던 것들이 전부 흥했음

반대로 그렇게 빨던 디아블로 4, 스타필드, 주호민, 디씨 실베, 일부 축구팀 등등

철지난 유행이나 시대를 읽지 못한 시선, 광고나 홍보 등에 낚여 잘못된 시선으로 본인들이 판단해도 인정하지 못하는 자세로

펨코가 그렇게 빨던 것들이 무너지는 느낌

그렇게 본인들의 가치를 깎아먹으면서까지 남을 깎아 먹어야 사는 건가? 싶을 때가 있음

본인들이 보기에 일단 안 좋으면 안 좋은건가? 반대로 좋으면 좋은건가?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건가?

솔직히 저것들이 "청년"들이 맞는지도 의문이거니와 본인들 스스로 감각을 도태시키는 느낌임...

남을 깎아서 본인이 잘 되는 세상이었다면 이미 너도나도 일론 머스크에 빈 살만이었겠지...

본인 가치를 제일 빠르고 높게 올리는 방법은 상대를 높여 올려주는 것을 망각하는 걸까?

https://arca.live/b/society/88009907

이거 완전 블기견 저격 아니노 ㅋㅋㅋㅋㅋ

블기견들이 신고러쉬라도 했는지 삭제돼서 다시 올림

반박할 생각은 안하고 뒤에서 신고넣는거 ㅋㅋㅋ 진짜 음침하노 블기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