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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슈엔의 급똥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2 13:16:55
조회 87 추천 1 댓글 0

오늘도 그저 평화롭기만 한 지상. 랩쳐를 처리한 네온의 표정엔 기세등등함이 절로 묻어있었다.




임수를 완수하고 전초기지로 돌아와 니케들과 담소를 나눈 후, 하늘을 날아갈것만 같았던 네온에게 한 광고판이 눈에 띈다.




'안좋아도 다시한번, 출장률 5% 이하 지휘관 재활활동 지원 -슈엔 주선'




이 광고판을 보자마자 네온은 문득, 자신의 불쌍한 스승님이 떠올랐다. 지휘관은 초창기때만 해도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무쌍 영웅이였지만 점점 그의 상위호환 지휘관들이 유입되어 옴으로써 지금은 언제 전역당할지 모르는 간당간당한 신세였다.






'이거라면...혹시...'






------------






"슈엔!!! 여기에요!!"




네온이 오래기다렸다는듯이 슈엔을 반긴다.




익숙한 목소리에 바로 뒤를 돌아보는 슈엔. 네온에게 손짓한다.




"야 고철! 친한척 하지 말고 빨리 지휘관이나 대려와."




"물론이에요! 저를 따라오세요."








--------






"그나저나, 니 지휘관은 잘 지내냐? 요즘 방주에서 못 본지 꽤 된거같은데?"




"..아, 스승님은 그 때 동안 저랑 같이 화력 강화 연습을 했어요. 그런데도 아직 부족해요. 하하."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대꾸하지만 네온의 표정엔 한 편의 불편한 감이 머지않아 있는듯하다.






"야... 니 지휘관 대체 어디로 간거냐?"




도착한 슈엔이 주위를 둘러보지만, 지휘관은 머리털도 보이질않았다.




"아, 스승님! 여기계세요. 스승님!"




네온이 두드린 곳은 다름아닌 바로앞에있는 쌓여있는 술병들이였다.




네온이 문을 두드리자 술병들이 조금 움찔거리더니 지휘관이 비집고 나오기 시작했다. 팔이 쑥하고 튀어나오더니 이내 얼굴을 슬쩍 들이밀고 밖을 살펴본다.




"...아, 슈엔이잖아? 여긴 어쩐 일로...."




"어머, 너 몰골이 왜이러냐? 꼴이 말이 아니네~"




인사도 받기전에 비폐해진 지휘관의 몰골에 슈엔이 비웃는다.




"...허, 술좀 먹었수다."




대수롭지도 않은듯이 말을 툭 뱉고는 네온을 슥하고 쳐다본다.




"네온, 잠깐만 안으로 들어와볼래?"




"네 스승님!"




"슈엔, 미안하지만 잠시 좀 기다려수있냐?"




"빨리해, 시간아까우니까."




--------------




짝.




"야 이년아. 저년은 왜 데려왔어."




지휘관의 거친 손이 네온의 곱디고운 뺨을 가격한다.




"ㅇ...아니.....그냥 슈엔이 임무에서 잘 안 쓰이는 지휘관들 재활치료를 주선하시길래..."




짝.




"이년아. 니가뭔데 그런걸 판단해. 니년 눈에도 내가 병신 좆퇴물로 보이디? 이 샹년. 내가 이러려고 니 화력타령 받아주면서 같이 임무수행 한줄알아? 아주 그냥 지휘관을 좆으로 보는구나. 너가 아직 덜 맞았어. 이 샹...."




"....히이익...!!"




그 때, 지휘관이 손을 멈춘다. 네온의 옷주머니에서 살짝 보이던 컵케이크 때문이였다. 네온의 옷을 붙잡아 컵케잌을 꺼내든다.




"이거, 그 은화년 똥지리게만든 그 컵케잌이냐?"




"....네..."




"야, 상 차려."




지휘관이 씨익 웃는다.






"...하지만 그 컵케잌은 한 달도 더된..거라 먹기만 하면 바로..."




"닥치고 차려."




"손님이 왔잖아, 반겨 줘야지...흐흐..."










-----------




"안은 누추하지만 들어오십쇼."




"응, 존나 누추하네. 너같은 퇴물 지휘관들에나 어울리는 장소야. "




'...샹년, 언제까지 그렇게 여유부릴수있나 보자...'




"자,자,여기 앉으십쇼, 차린건 많이없지만...."




식탁엔 오래된 컵케잌과 아니스가 직접 담근 탄산수, 살살 익은 버터가 올려져 있었다. 




"컵케잌이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내가 먹는다?"




바로 컵케잌에 눈이 가는 슈엔.




" 한번 먹어봐, 맛있을거다."




지휘관이 곧바로 부추긴다.




"아...안..."




슈엔이 데리고 온 라플라스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손짓하려는 순간, 지휘관이 라플라스의 엉덩이를 꼬집는다.




"..흐끄!...으으..."




엉덩이를 부여잡는 라플라스.






"..음! 먹을만 하네! 근데 라플라스, 너 왜 그러냐? 어디 아퍼? 표정이.."




"아니다! 히어로는 절대 아프지 않는다!"




"그럼 됐고, 그것보다 지휘관, 내가 여기에 온 이유가 무슨 일 때문인진 알지?"




슈엔이 컵케익을 다시금 베어물며 지휘관에게 묻는다.




"...알지. 내가 요즘 작전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찾아 오신거잖아."




"잘 알고있네, 넌 현재 방주 전체 작전수행률 5프...."




꾸르르르르륵.




그때였다. 슈엔의 뱃속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썩은 컵케잌이 효과를 발휘한것이다.




"....."




"....슈엔?"




지휘관도 눈치를 챈듯하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까닭에 한번 눈치를 보며 물어본다.




"...아아...아무것도 아니...으윽!"




꾸르르륵...꾸륵...




아무것도 아닐리가 없었다. 슈엔이 말을 하면 할수록. 배는 점점 더 심하게 아파왔다.




"저...저기...화장실 어디있어...?"




양손으로 배를 부여잡고 간신히 입을떼는 슈엔.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아, 화장실이란건 없는데... 알다시피 전초기지가 한번 랩처들한테 박살나서 말이야.... 큰 거냐? 밖에서라도 싸실련지...?"




"...잠깐 기다리고 있어!."




슈엔이 지휘관에게 당부하고는 배를 부여잡고 식탁에서 일어난다.




그때였다.




뿌우우우웅~ 뿌아아아악.....




긴장을 늦춘탓인지 아니면 정말로 급햇던거였는지, 슈엔은 이내 지휘관과 니케들이 보는 앞에서 방귀를 뀌어버리고 만다. 얼굴이 새빨개진 슈엔은 경직이 되고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부여잡고 곧장 문 밖으로 달려가버린다. 




"....나 방귀뀐거 아니야!"






"......"




"크핫핫하하!! 저 여자 봤어? 방귀 뿡뿡 뀌어대며 뛰어가는 저 험한 꼴을!"




호탕해하는 지휘관, 그 옆의 니케들의 표정은 어리둥절 하기만하다.




"....."




그러다가 문득 무엇인가를 확신한듯한 네온이 슈엔이 나간 길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








"허억....허억...."




간신히 밖으로 빠져나온 슈엔. 하지만 어디를 둘러봐도 황량한 황무지만이 펼쳐져있을뿐 화장실이라곤 눈꼽만큼도 보이질 않았다. 




꾸르르르르륵....




주위를 둘러볼수록 뱃속은 점점 더 슈엔을 조여오기시작했다.




'으으...윽....나올 것 같아....'




조만간 그것들이 슈엔의 항문을 비집고 나올것만 같았다.




뿌아아아앙~!




"..흐으윽!"




후에 엄청난 거사를 암시하는 듯한 우렁찬 방귀소리가 슈엔의 항문에서 새어나온다. 슈엔은 양 손으로 항문을 세게 틀어막는다. 


그 와중에도 혹여나 누군가 보지 않았을까 주위를 둘러보는 슈엔. 




'...허어어억...빨리 화장실을....'




아무리 애타게 화장실을 찾아봐도 슈엔 눈앞에 펼쳐져있는 건 드넓고 드넓은 황무지뿐이였다. 




---------








'스승님이....오랜만에 웃었어....'




네온이 이미 멀리까지 간 슈엔을 따라나서며 생각한다.




'스승님이 기뻐한다면....무슨 일이든....'




저멀리서 슈엔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난 뭐든지 할수있어!'








"슈엔 사장님!!"




슈엔에게 저 멀리서 네온의 목소리가 들러왔다.






'으윽....하필 이럴때...'




슈엔이 경멸의 눈빛으로 네온를 쳐다본다. 자기 자신을 지켜보는 제 3자가 (그것도 하필이면 고철이) 등장함으로써 슈엔이 할 수있었던 추한 행동에 제약이 생긴것이다. 이른바 양 손으로 똥구멍을 틀어막는다던지, 아무도 없는 곳에서 방귀를 뿡뿡 뀌어댄다던지하는 그런 행동들 말이다.




네온이 점점 다가오자 슈엔도 양 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있던 손을 차차 떼어낸다. 이런 모습을 혐오스러운 고철 따위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온은 이미 모든걸 눈치채버리고 있었다.




슈엔은 네온을 향해 돌아보지않은채 무엇인가 물건을 잃어버린척하며 좌우를 두리번거린다.




"..흐..흐음...분명 가져왔던 서류를 어디다 놓고왔더라..?"




어설픈 연기였다. 좀 전에 안에서 지독한 방귀를 대놓고뀌어놓고도 그런 시덥잖은 계획이 네온에게 통할 리가 없었다. 




'..... 슈엔... 미안해....'




아직까지 슈엔에게 연민을 느끼는 네온. 하지만 스승님을 위해서라면, 스승님을 기쁘게하기 위해서라면 어쩔수없었다.




"제 화력을 보여줄 때가 왔군요."




갑자기, 네온이 슈엔을 향해 양손을 모아 달려든다.




"...?!"




슈엔도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뒤를 돌아본다.




"화아아아려어어어억!!!!!"




양손으로 모았던 네온의 검지손가락은 슈엔의 항문 구멍에 적중, 안으로 비집고들어가버린다.




"으허어억....!"




예상치못한 돌발상황에 슈엔은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진다.








푸지지지직. 뿌드득...뿌닥....




그후 슈엔의 엉덩이 부분에서 봉긋한 혹이 솟아오른다.




"허..허어억.... 야... 고철... 대체 무슨 짓을..."




".....!"




이 순간 네온도 사태가 심각해졌음을 느꼈다. 대충 방귀한번 걸쭉하게 뀌고 말거라고 생각하고 저지른 일이였지만 슈엔은 결국 참지못해 지려버린것이였다. 




"야... 고철...제발 못본척 해라.... 지휘관 한테는 더더욱... 안그럼 정말 죽..."




"....워후!..."




저 멀리서 굵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지휘관이였다. 육중해진 몸을 이끌고 이 생경한 광경을 보기위해 달려오고있었다.






"정말이지 꼴사납군... 어이! 괜찮나?"




"....."




아무말이 없는 슈엔. 수치스러움이 극에 달했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한쪽 손으로 혹이 봉긋 솟아나있는 엉덩이를 겨우 가리곤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지휘관을 굴욕스럽게 맞이할 준비를한다. 




"이거이거...똥이 마렵다면 마렵다고 할것이지... 지금부터 이렇게 지려댔다간 늙어선 정말 벽에다 똥칠하겠어? 하하하... 안그러냐 네온?"




"!......"




살면서 이렇게 치욕적인 말은 처음 들어봤을 것이다. 어려서부터 발명품 제작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일찍이 많은 사람들의 총명을 받고 미실리스의 수장이 되기까지 완벽함만을 추구했던 그 슈엔이, 지금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 하나 못참고 고철들앞에서 이렇게 비참한 꼴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지휘관이 저벅저벅 걸어가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얼굴앞에 우두커니 선다. 하염없이 불쌍한 슈엔의 눈가엔 눈물이 샘솟더니 이후 구슬처럼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지휘관이 그녀의 귀에 입을 가져다 속삭인다.




"남 걱정하기 전에 니 꼴이나 잘 알아두란 말이야. 재활치료? 웃기고있네. 똥마려운거 하나못참고 뿌직뿌직 아무데서나 싸버리는 주제에 누가 누굴 챙겨? 너 앞으로 방주에서 또 남들 깔보면서 이렇게 나대는거 보였다간 오늘 이 일. 다 퍼트려버린다. 알겠냐? 대답해."




"......."




차마 입을 떼지 못하는 슈엔이였다. 입을 애써 열려들었지만 부르르르떨리는 입술을 제어하지 못했다. 그 순간, 그녀의 항문이 대신 대답을 하려는듯 다시금 그녀의 은밀한 구멍에서 은은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뿌오오오오옹~ 푸슉..부스....




'아....아아....'




모든 것을 상실한 슈엔이였다.거사가 담긴 엉덩이를 가리고있던 손에 힘이 풀리면서 잔디밭에 푹하고 놓아진다. 그렇게 지휘관에게 보여주면 안될 것을 보여줘버리고 만 것이다.




"으으....더러운 년. 가자, 네온. 좋은 구경 시켜줘서 고맙다. 미실리스 CEO도 별거 아니군, 헛."




지휘관이 곧바로 일어난다.




"어...네..! 스승님!...."




기뻐하는 스승님의 모습에 네온도 덩달아 좋아하고싶었지만 슈엔을 슬쩍보더니 다시금 표정이 심란해졌다. 비참하게 쓰러져있는 슈엔을 한참 주시하다가 점점 멀어져가는 지휘관을 보고 허둥지둥 따라간다.




"스승님 같이가요!!"




뽈뽈뽈 쫒아가면서 네온은 생각한다.




'...난 스승님이 좋으면 뭐든지 할수있어....! 그 뭐든지...! 스승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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