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기견 이새끼들은 남학생이나 NTR같은 떡밥에 존나 발작함

무조건 선생이랑 이어져야 된다는 좆병신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근첩들임 다 불태워 죽여야된다 생각함

그런데 니케유저들은 그런거에 민감하지 않음.

홍련이나 모더니아 라피 아니스 이런 애들이 다른 지휘관이랑 이어지던 요한이랑 사귀던 관심없음

정신적으로 성숙하다는 소리임 게임에 과몰입하지 않고

난 말이야 NTR이라는 장르가 나쁘지 않다고 봐.

NTR에는 슬픔, 분노, 후회, 사랑, 쾌락, 자아성찰과 거기에서 오는 인간성 자체의 향상이라는

우리가 사람으로써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게 함축되어 있음.

저런 걸 무작정 거부할수록 인간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거임.

내가 뭐 이런 충고를 하고 이럴 형편은 아니긴 하지만 나름 여러 번의 재수를 하며 후회, 노력, 결실을 통해 나름의 인간적 성장을 이뤘고

나름 나 자신의 인간성은 높은 편이라고 자부할 수 있음. 실제로 나는 고등학교 시절 철학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고

세계의 유수한 명작들, 이를테면 일리아스, 안나 카레니나, 버버리 부인, 오셀롯 등을 보며

연인의 불륜과 사랑의 결별, 새로운 사랑의 만남과 그로 인한 내면의 성장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씹덕게임을 하면서 흐히히 무조건 주인공하고만 여캐는 이어져야된다 하면서 하렘을 추구한다?

그냥 그 사람은 딱 거기서 멈추는 거임. 내면의 성장이 끊긴다고.

많은 실연과, 많은 배신과, 많은 아픔과 고통 속에서 내면은 아물고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듯 자아는 성장함.

그런데 블기견 이 씨발년들은 저런걸 이악물고 거부하니까 정신상태가 그모양인거임.

니케 유저들은 저런 걸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이게 결정적 차이야. 내가 볼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