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본부터

1. 오타니 쇼헤이

LA 에인절스 소속

말이 필요함?

100년만에 한명 나올까말까 하는 진정한 야구의 신

고등학교때 조선 야구 평균구속인 144.2km를 훌쩍 넘긴 160km대의 공을 던지며

2015년 프리미어12에서 정근우랑 김현수한테 안타 1번씩 막은걸 제외하면

자칭 조선야구 에이스에게 빅엿을 선사한 갓타니 되시겠다

타자로서의 오타니 또한 메이저리그 탑.

저 순위에서 혼자 투수겸업하는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올라와있다.

진짜 일본 야구뿐만이 아닌 야구계 전체에서도 앞으로 나오기 힘들 선수다.

2.사사키 로키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일명 제2의 오타니

고등학교때 오타니의 구속인 160을 넘기는 163km대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던진 선수

메이져 기준에서도 높은 강속구다

차후 메이져로 진출한다면 기대가 될 선수다

3. 요시다 마사타카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53G 타0.319(AL 2위) 출0.393(AL 5위) 장0.502(AL 5위) ops0.896(AL 5위) 7홈런 33타점 34득점 23볼넷 24삼진 66안타(AL 공동5위) 3도루 wrc+ 146(AL 9위) ops+ 142 fwar 1.2 bwar 1.3 WPA 1.1

타격 면에서 최상위권

2023 wbc에서도 맹활약을 보인 선수다

그리고 조선 아마추어 리그 에이스인 이정후와 친히 사진을 찍어주는 팬서비스까지 갖춘 훌륭한 타자라고 볼 수 있다

4. 무라카미 무네타카

일본 도쿄 아쿠르트 스왈로즈 소속

현재 일본 야구를 씹어먹고 계신 명타자다

스탯에서 느껴지는 위엄

Wbc에서도 역전 홈런을 터트리는 등 1인분은 다 했다.

그럼 이제 별로 궁금하진 않은 조선 아마추어 야구의 에이스들을 보러 가보자

1.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종범의 아들이자

조선 야구의 거의 유일한 희망이다

물론 메이져 나간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자기 선배인 박졍호가 미국가서 1년 죽쑤고 다시 조선으로 턴한거 보면 본인도 알 거다

2.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소속

병신같은 조선 야구에서 유일하게 투수 중 160 가까이 던지는 투수지만

조선인 특유의 남 깎아내리기식 선동으로 학폭 프레임 뒤집어쓰고 국가대표 출전도 박탈당했다.

이정후가 아시안게임 나가서 아마추어들 양학하며 금매달 얻어 면제된것과 비교하면 참 안습이다.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오타니 쇼헤이-사사키 로키를 잇는 일본의 자랑스러운 투수가 될 수 있었는데 참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이다

3. 강백호

KT 위즈 소속

성적보단 이름이랑 국제대회에서 보인 병신짓때문에 더 유명하다

도쿄 올림픽 야구에서 10대 6으로 조선이 지는 상황에서 편한 자세로 껌을 씹고 있는 조선 야구 평균다운 모습을 보여준 거 뿐이지만 마침 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가 이걸 보고는 존나게 까댔다

그리고 2023 wbc에서 꼴에 프로라는 새끼가 안타치고 세레모니 하다가 아웃당하는 조선 야구 평균을 다시 보여줬다

미국 FOX에서도 조선 야구의 평균을 처음 목격해서인지 이거를 트위터에 박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새끼 ㅋㅋㅋㅋㅋ

나중에 일본전에서는 베이스 밟고 있었다는데 알빠노?

4. 이의리

기아 소속

조선 야구에서 그래도 150대가 나오는 괜찮은 투수다

근데 얘도 다른걸로 더 유명하다

뭐냐면

메이져리그에서도 그 누구도 못한

오타니 빡치게 하기를 세계 최초로 달성했기 때문

오타니가 인성 좋기로 유명한거 생각하면 말 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조선 야구는 이만큼 하면 선방했으니까 이제 해체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