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1년하다가 접고, 니케 넘어온 유저의 개인적인 소감임.

우선 아르케 중국 게임임.

근데, ‘한국’ 에서만 서비스 하는 중국 게임임.

나중에 글로벌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와도 업데이트 속도 한섭에 밀려서, 블아처럼 단물 다 빠진 스토리 보다가 글섭 유저들 꼬접이나 하겠지 뭐, 내가 블아 접은것 처럼..

난 월드컵에서 한국인이 한국 응원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외국인이 한국 응원하면 울컥 하더라..

모로가든 도로가든, 여튼 우리 나라에 우선 출시를 하는 게임이고. 그 만큼 우리나라를 신경 써 주는 게임사라고 나는 생각함.

한국에서 일본풍 블아를 만들어서, 일본에 출시 했을때, 일본인들 기분이 이랬을까싶다, 뭐 아르케가 한국풍은 아니지만..

난 한국에서만 개발 됐으면, 게임에서 일장기를 휘두르든 오성홍기를 휘두르든 한국인들이 국뽕이라며 소비해주는 현실을, 이제는 조금 바꿔야 한다고 봄.

난 아르케 한섭만 운영한다는 말 듣고, 메인 게임 바꿀 예정임, 니케는 서브로 두고.

다들 한국인이면 찍먹은 해봤으면 함.

검열 된 엉덩이더라도, 그렇게 뒤태가 좋으면 찍먹한 이후에 니케 메인으로 해도 괜찮고, 검열 역하면, 구조선 타고 니케는 서브로 두는것도 방법이라고 봄.



요약

중국에서 자국보다 한국에 우선 출시를 한다는데, 한국인이면 고마워서라도 찍먹은 해야 된다고 봄.

국뽕인척 일장기 들고 휘두르는 블아랑, 오성홍기 들고 휘두르는 니케에 나는 조금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