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차

개좆병신겜 씹케의 영업부장

부위 파괴와 미사일 격추, 엄폐와 저지 등의 튜토리얼에서 배운 시스템을 전부 써야 클리어가 가능한 합리적인 보스몹

초반에 나와서 유저들에게
와 씨발 초반 보스가 이러면 갈수록 얼마나 개쩌는 몹이 나온다는 거임?
이라는 꿈을 안겨 주는 그저 빛빛빛


2. 토커티브

좆케의 현실을 깨닫기 시작하며 슬슬 질리기 시작할 5지에서 등장

거리 벌리고 시작 > 엄폐로 피해야 하는 내려찍기 > 근접 상황에서 요격 가능한 미사일 패턴 > 저지 패턴 > 광역 내려찍기 > 부위 파괴로 약점공략 가능

기차랑 비슷하게 모든 시스템을 써야 하면서도 기차와 다른 맛이 있음

빛차와 빛거티브는 13지에 재등장하여 투력이 3천, 4천이 낮아도 패턴 파훼로 클리어 가능한 합리성을 또다시 보여줌

좆더니아는 전조도 없이 무조건 한 새끼 잡아다가 죽이는 패턴이 있으니 얘네보다 딸리고


나머지 보스몹들?
병신처럼 실드나 싸는 4지였나 거기 요새
대가리를 이리저리 미친 개새끼마냥 흔드는 요격전의 디거
몸통만 패면 그만인 병신같은 12지 보스 등등

보스의 딜만 좆같이 늘려서 클리어를 꼬려고 하지만
현실은 실드쟁이 하나 넣고 몸통만 패면 끝나는 병신들 투성이

투력 인플레가 개좆으로 널뛰기 시작하는 13지에
기차, 토커티브, 씹더니아가 함께 등장하는 것은 우연일까?

스토리상 이어진다? 기차가? 왜? azx 때문에?
오히려 기차를 넣으려고 azx를 넣은 수준 아니냐?
많은 유저가 인플레 좆같다고 접을 것이 뻔하니
지들이 만든 가장 합리적인 보스를 전부 배치하고는
재밌잖아, 그치? 접지 말아줘 라며 애걸복걸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임

유저들이 바라는 건 성능 좆까고
자지가 가리키는 보지년들로 스쿼드 짜다가
패턴 파훼하며 깨는 슈팅게임임

뭐 대단하신 게임 철학을 가졌다고 겜이 갈수록 좆같아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