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거는 3페이즈로 나뉜다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는 4단계, 7단계 들어갈 때마다 몸 박살나면서 변한다

이 체력이 몇 정도인지는 보스 입장하기 전에 보상 << 클릭해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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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조합

리타 앨리스 드레이크 도라 슈가

이건 내가 110렙쯤부터 쓰던 택틱이고 지금은 114렙

장비는 6-7티어

1페이즈 1-4단계

오토는 모두 끈다. 시작하면 드릴이 날아온다. 앨리스로 드릴부터 부신다.

만약 드릴이 5번 슈가 자리로 가면 드릴 안 부셔도 된다.

왜냐면 이때 딱 슈가가 9발을 쏘고 장전을 하는데, 슈가가 있는 5번 자리는 엄폐or장전 중일 때는 드릴에 피격 안 당한다. 다른 캐릭도 같은지는 모른다.

반대로 1-2번 자리는 필중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오는 드릴은 반드시 커트 해야 한다.

(이건 2페이즈까지 쭉 쓸 수 있는 잡기술이다.)

이후, 1저지 실패한다. 버스트는 이미 차 있다. 1저지 실패 후, 바로 앨리스 3버스트를 킨다.

이후 저지를 두 번 연속 성공 시킨다. 도중에 날아오는 드릴 꼭 부시고 4단계 직전에 에임을 하늘로 올려버린다.

풀버스트 점사 상태이기 때문에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왜 이런 짓을 하느냐?

시간을 날리는 거다. 다음 버스트 시간을 벌기 위해서. 난 약해서 풀버스트가 아니면 저지를 못한다.

이런 딜적인 조절은 사람마다 다를 거다. 나보다 센 애들은 더 편한 택틱이 있을 거다.

저지를 성공했다면, 다음 저지 실패해도 드릴 쑤시기 안 한다.

이때 대략 3-4초 정도 시간 버리는 거 같다.

이후 드릴 먼저 부시면서 2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 4-7단계

미리 버스트 관리를 해놨기 때문에 보스 저지가 뜨면 바로 버스트를 킬 수 있다.  이걸 위해서 아까 딜 조절을 한 거다.

여기서 선택인데,

1저지 실패하고 2저지부터 할 거냐.

1저지부터 바로 할 거냐.

알아서 선택해라.

전자는 보스가 가까이 오고, 후자는 보스가 조금 멀리 있다.

일단 나는 후자다. 드레이크 버스트를 준비시켜 놓고, 드릴이 나오길 기다린다.

드릴이 나오면 드레이크 버스트로 드릴을 부시면서, 저지 시도한다.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엄폐로 한 번 산다.

실패해도 전원 한 번은 살 스펙이 돼야 한다. << 난 이게 디거 최소 권장 스펙이라고 생각한다.

이하 똑같다. 드릴을 부시고, 저지를 시도하고, 2번 실패하면 뒤진다.

드레이크 버스트로는 드릴을 저격해 주는 게 좋다.

드릴에 빨간 마름모가 아니라, 노란 에임이 떠야 버스트 딜이 들어간다.

3페이즈 7-9단계

마지막 페이즈인데, 이때 드릴 안 날아오는 거 같았다.

보스 저지가 이전과 달리 존나 빨리 나오는데, 저지에 에임 대기는 이전보다 쉬운 느낌이다.

이때부턴 스킬 오토 키고 에임만 집중해서 저지만 ㅈ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