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호감도

선택지

앗. 설마...

 +50

...

 +100

...다들 계절을 타나봐.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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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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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글쎄, 아무도 먹어주질 않는 거야!

대체 이유가 뭘까?

 +50

그럴 땐 스스로 먹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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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이 줄어드는 게 아까워서.

밀어붙이는 타입이야~?

아니면 글렬다니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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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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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가 어떤 타입인지에 따라 달라질 거야.

숟가락에 든 건, 크툴루를 연상시키는

칙칙한 녹색의 퍼펙트 요리다...

+100

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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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한다.

지휘관~ 혹시 이번 주말에 시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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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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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빠.

은화는 마사지를 받을 때 반응이 어떨 것 같아~?

+100

소리를 안 내려고 필사적일 것 같아.

+50 

크어어~ 좋다~ 할 것 같아.

...그래서 때때로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아버릴 때가 있어.

+100

상냥한 엠마에게 잘 어울리는 능력이네.

+50

가끔씩은 눈을 질끈 감고 무시해버려.

잠을 잘 못 잔거야?

눈이 반쯤 감겨있어.

+100

엠마 생각에 밤잠을 설쳐서 그래.

+50

요즘 조금 무리한 것 같아.

지휘관은 어떤 옷이 취향이야?

과감한 타입? 아니면 무난한 타입?

+100

무난함 속에 감춰진 과감함.

+50

과감함 속에 숨긴 무난함.

어떻게 하면 은화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까?

+100

엠마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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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응원해주자.

혹시 먹고 싶은 음식 있어?

내가 특별히 신경 써서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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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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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스트레스는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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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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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문제일지도 몰라.

가끔씩,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날 어렵게 대할 때가 있어.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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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스쿼드의 대외적 이미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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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가 너무 미인이라서.

그래도 내가 맏언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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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는 그런 점이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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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라고 늘 완벽할 필요는 없어.

그렇다고 버리고 새로 사자니 아깝고.

흠... 어떡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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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신경 쓰일 테니 새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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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과 섞어보는 건?

안색이 안 좋아보여. 혹시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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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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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로한 것 같아. 

으음~ 요즘 들어 계속 베스티랑 은화가 부딪치는데.

어떻게 하면 둘을 화해시킬 수 있을까?

+100

 어떤 문제는 본인들끼리 풀어야 하는 법이야.

+50

위기 속에서 단단해질 수 있도록,

둘에게 요리를 해 줘. 

 지휘관은 어떤 색깔이 좋아?

 +100

검은색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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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좋아. 

당분간은 임무가 바빠서, 교환하러 갈 수도 없는데...

 +100

 대신 다녀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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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나 베스티에게 물려주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