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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뿌지지지지지지지직!!!!!!! 뿌드드드드드드드드득!!!!!!!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11.21 17:01:02
조회 29 추천 0 댓글 0

뿌지지지지지지지직!!!!!!! 뿌드드드드드드드드득!!!!!!!



'으읍..오늘도..'



-꾸르르르륵..



나는 변비를 앓고 있다. 조금, 아니 많이 심한.

마지막으로 화장실은 갔던게 언제였지..

그래서 매일같이 이런일의 연속이다.

신호는 오지만, 나오지는 않는 개같은 상황.

그러나 오늘 다른 점은, 지금 내가 남자친구 집에 와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화장실 문을 열었다.



"끄으으으..으으읍.."



평소보다 더 힘을 주어 최대한 짜내었지만, 여전히 나올 기미는 없었다.



10분, 20분, 30분..

'빨리 나가지 않으면..안되는데..하지만..배가..'

나가기에는 계속 배가 아프고, 그냥 있자니 남자친구에게 할 말이 없었다.



"흐으읏..! 흐어어업..흐으..하아아..."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남자친구가 문을 두드렸다.



"어디 안좋아?"

"...하아..."

"... 들어가도 돼?"

"... 으응, 들어와..."











-끼이익..



문을 열자마자, 썩은내가 진하게 풍겨왔다.

흔히들 방귀냄새에 비유하는, 썩은 계란같은 음식물 쓰레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악취였다.

머리가 어질어질했지만, 여자친구를 보니 꽤나 심각해보였다.



"흐으..흐끕..흐끄으읍.."



여자친구는 얼굴과 온몸이 새빨개져 땀범벅이 된 체, 간신히 울음을 참고있는듯 했다.

엄청난 냄새...그녀가 변비를 앓고 있단건 대충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심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 고민했고, 잠깐의 정적 끝에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그..일단..여기 좀 앉아볼래?"



내가 화장실 바닥을 가리키며 말하자

그녀는 말없이 변기에서 내려와 내 옆에 앉아 등에 기댔다.



"음..누워서 다리 좀 벌려볼래?"

그녀는 조심히 옷을 벗어내린뒤, 자세를 취하였다.



쓰윽-



'딱딱해..가득 쌓여있는건가..?'

그녀의 배를 살살 문지르자 평소 그녀의 부드러운 몸과는 다르게 굉장히 딱딱했다.



"..끄흐흣!..흐엇...아흐흐..!"



효과가 있는걸까 싶었지만, 그녀가 신음을 하는걸 보니 조금은 자극이 가는듯 했다.

이건 다행이지만...



뿍! 뽀오옷! 뿌부북! 뿌득! 부욱! 뿌스스슷-



계속해서 방귀가 나왔고, 냄새가 정말 최악이였다..

안그래도 나와 그녀만으로 좁은 화장실인데 여기에 뜨거운 가스가 가득 차니 숨이 턱 막혔다.

평소에도 배변을 할때마다 이런 고통을 겪는걸까..



그렇게 한 10분을 더 마사지해주니, 조금은 효과가 있었다.



뿌르르르르르르르-르륵..



아까보다 조금 질척하고 묽은 방귀가 나오며, 마침내 그녀는 첫 마디를 건넸다.















"ㅇ..오빠..이제 좀 나올 거 같아.."



그는 아까보다 더 세게 배를 자극하며 말했다.

"그럼..힘 좀 줘볼래?"



후우..

"흐어업..끄..끄으으..끄으읍!...헤으읏..!"



다 터져 나올것만 같았는데, 여전히 단단히 나오질 않았다.



'이번엔 진짜..!'



툭.투둑..



한참을 몸을 떨며 힘을 주자, 새까맣고 딱딱한 똥덩이 몇개가 나왔다.



뿌더덕..뿌드드득-뿍..뿌디디딕..



점점 굵직굵직한 덩어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번 나오기 시작하자, 스위치가 켜진것처럼 점점 내려오는 기분이 들었다.



조금이나마 배출해내서인지, 한숨 돌리며 이성을 되찾았다.

그러며 여자로서, 그의 애인으로서 수치심이 들었다.



"오빠..이제 좀 괜찮은거 같은데..ㅂ..변기에서 싸도 돼..?"

"아냐, 여기서 싸."

"ㅇ..."



꾸우욱-..



..!

그는 내 배를 꾸욱 눌렀다.

그러자, 갑자기 배가 엄청나게 꾸르륵 거리며 오물들이 쏟아져 내려오는것이 느껴졌고,

그것들은 금방 출구에 도달했다.



뿌와아아악! 뿌뤄러러럭! 뿌디디딕! 뿌즈즈즈즈- 뿌루루루룩! 뿌다다닷! 뿌쟈쟈잣-부륵..부르르륵-



질척하고 습한 방귀와 함께, 숙변들이 마구 나왔다.

조금씩 색들도 정상적으로 변해갔지만, 그것이 멈춤을 의미하진 않았다.



뿌륵! 뿌더더더덕! 뿌뤄뤄뤅! 뿌르르륵! 뿌지지지직- 뿌쥭...뿌다다닷! 푸지직! 푸직! 푸닥..푸다다다닷!!



"ㅎ..헤으읏...흐어어..하아앗..!!"



오랜만의 배설로, 나는 엄청난 쾌감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뿌우우우웅! 뿌쥬쥬쥭! 푸더더덕! 푸르륵! 푸슈슈슉-!



똥이 어느정도 나오자, 방귀도 만만치 않게 쏟아져나왔다.



푸스스- 푸수숙..피시시..



"하아아..하아.."



숨을 고르며 가만히 주저앉아 있자,



그는 조심스레 내 엉덩이와 몸을 닦아주곤 팬티를 입혀준뒤 침대에 눕혔다.



킁킁..

내가 싸지른 오물과는 비교도 안되는 좋은 향기..



그를 바라보자 그는 어색한 눈빛으로 웃어주곤

살살 배를 주물러 주었다.



이제 정말 배가 진정된 기분..오랜만에 포근하게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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