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신(모드)

캐릭터가 입고있는 기존 의상에서 가벼운~약간하드한 젖보똥 버프 모드만 씌우면

원신을 하면서 느끼는 노꼴력+유치함을 상쇄시켜 해결해줄 수 있음.

이것만 해결되면 현존 게임순위 20위에 랭크되는 게임인만큼 게임성은 보장돼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음.

2. 젠레스 존 제로

1.4를 기점으로 상당수 유저들이 ㅈ같아하던 모든 요소를 새로 탈바꿈된 겜이라고 할 수 있음.

원신(모드)가 없었다면 당당히 1위에 랭크됐겠지만

반픈월드라는 볼륨적 한계 때문에 못 비빈다고 볼 수 있음

찢은 모드 굳이 안 써도됨. 워낙 기본 캐디가 좋아서

3. 붕괴3

붕스보다 사실 재밌는데 옛날에 나온 겜이라서 안해본 사람들이 상당수 됨.

스토리는 찢 설정이 진짜 맛있는데 붕괴3는 1부 완결기준에서는 현존 서브컬쳐중 단연 1위라고 할 수 있음

문제는 붕괴3는 ㅈㄴ 오래돼서 ui가 너무 복잡해서 뉴비친화적이지 못하다는거임.

하지만 대충 적응해서 루틴 잡히고

적당히 캐릭뽑고, 경쟁할려고만 안하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봄.

4. 명조

이거 사실 안해봄. 근데 해본거처럼 써보겠음

1.x 버전 기준 스토리가 상당히 난해함 but, 캐디는 찢과 자웅을 겨룬다고봄.

2.0 들어와서 많은걸 고쳤지만, 번역찐빠는 아직 아쉬운 수준

사견이지만 명조가 유저수가 잘 안나오는 이유는

높은 사양(뇌피셜) + 이미자리잡힌 원신유저들을 빼내오려면 스토리+힐링력+캐디력이 삼위일체로 뒷받침되어야하지만

캐디력만 지금 있는 상태임. 스토리에 직관성이 부족하단게 가장 큰 이유고,

힐링력은 원신이 뇌빼고 대충해야겠단 생각이 드는반면, 명조 세계관은 머리가 너무 지끈거림. 이게 해결해야될 숙제라고봄

5. 원신

명조는 사실 원신(-모드)을 이김

모드가 없는 원신은 진짜 속빈 강정이라고 볼 수 있음

게임성은 문제없지만 역시 스토리임. 명조와는 반대로

나타에서 힘을 빼는건지 모르겠지만 ㅈ같은 스토리가 게속 펼쳐지고 있음

계속 떡밥굴린 스네즈나야에서 터뜨릴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다만 암울함이 좀 부족함

이게 해결되면 원신(-모드)도 2~3까지 끌어올릴수 있다고봄.

6. 붕스

이거 하는새끼들 지능 의심됨 사실

분재겜보다 살짝 나은 정도...인가? 아니 걍 분재겜같음.

20년대 들어서 서브컬쳐 분재겜을 아직도 붙잡고 있는거는

게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ADHD라고 생각됨.

ADHD가 낳고 싶다면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하고 패배의식에 찌든 분재겜 생활을 청산하고

직접 조작하는 게임을 시도해 보는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