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 할 수 없음 ㄹㅇ 억까 다 거르고 봐도 원신은 욕 쳐 먹어야 함

이 새끼들 그타 개발비의 몇십배는 쳐 벌고 지금도 벌고 있으면서 그 돈으로 게임에 재투자를 안 함

재미있는 컨텐츠가 있는가?    X
유저와의 소통을 잘 되는가?   X
편의성 패치를 잘 해주는가?   X
엔드 컨텐츠가 만족스러운가? X

이 새끼들이 그나마 신경 쓰는 것 같은 거 3가지 캐릭, 스토리, 음악 이 3개인데

캐릭? 퀄리티는 진작에 다른 게임들한테 밀리고 디자인도 호불호 씨게 갈림
특히 나타 캐릭터 컨셉 ㅈㄴ ㅈ같음 부족 컨셉이고 지들도 우린 부족이예요 어필 ㅈㄴ 하는데 정작 사용하는 장비들은 티바트 짱짱맨들임
4막에서 사람 부족해서 사람들 못 구하고 뒤져간다 ㅇㅈㄹ 하는데 정작 이새끼들 전부 이동기가 기본으로 있는 새끼들임ㅇㅇ
다 날아댕기고 타고 하면서 빠르게 달리는 새끼들이 사람들 못 구한다고 억지 감정 호소함 결국 이거 때문에
지금 나온 캐릭터들은 사람 일부러 뒤지게 만든 싸패 새끼들로 보임

스토리? 원신 하면서 항마력 딸리긴 했지만 그래도 스킵 없이 밀었던 내가 나타 스토리는 도저히 못 보겠어서 스킵 ㅈㄴ 했다
만난지 한달?도 안 된 새끼들이 우정! 친구! ㅇㅈㄹ 하고 다님 원신 자체가 그런 경향이 있는데 나타는 ㅈㄴ 심함
카치나 찡찡거리는 걸 계속 듣고 있자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가 ㅈㄴ 들고 자괴감 들더라
사람마다 취향이 있지만 나는 도저히 못 보겠어서 스킵 대충하고 넘어가는데도 스토리가 보이는데 위기? 그딴거 없음
억지로 위기감 조성 하는데 전혀 위기 같지가 않음 이미 밝은 곳에 후레쉬 여러 개 가져다가 한 곳에 비추는 느낌임
그리고 ㅅㅂ 그놈의 NPC 돌려막기를 언제까지 할건지 같은 NPC만 ㅈㄴ 보여서 있던 몰입감 다 조져놓음

결국 원신이라는 게임에 남은 건 음악이랑 컷신 이거밖에 안 남음

내 ㅅㅂ 하다하다 주인공 환영하는 자리에 NPC 다 박아넣고 몸 고정한 상태로 얼굴만 움직이는 걸
천천히 걷게 해서 꾸역꾸역 그걸 보게 만든 기억이 ㅈㄴ 떠올라서 ㅈ같음이 계속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