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사이 안 적은 것도 많긴한데
과금 단위가 컸던 겜만
1. 확밀아
사실 스맛폰 1세대 가챠겜
200만 정도 질러서 하다가 명찰 사태 때 터져서 구글 최초 환ㅂ 쓰고 접음

2. 데빌메이커
확밀아 환ㅂ 받으면 보너스처럼 된 200만 써야지 하는 맘으로 시작
근데 100만 정도로 소소하게 함
게임 자체는 4성 조합으로 랜덤 5성 뽑기가 가능한 혜자 시스템이라 (지금 생각하면 진짜 혜자지)
생각보다 과금을 많이 안 함
다만 아이돌 콜라보 컴플릿 가챠는 과금지옥을 배움
대부분 과금액 포미닛, 미스에이 컴플 가챠에 다 쓴 듯;

3. 큐라레
데메 물릴 쯤 시작 50? 80? 그 정도만 했음
나름 재밌었고 스토리도 재밌었는데 좀 아쉬움
5성 조합해서 6성 만드는 거 나올 때 사실상 접음

4. 괴밀아 (일섭)
300만
신년 가챠 나올 때마다 거의 50은 쑥쑥 나감ㅋㅋㅠ
갠적으론 지금 생각해도 모바일 가챠겜 중에선 잴 재밌었다
아마 잴 오래한 듯
밸러스 망가지고 신년 사기 신캐 나와도ㅠ
6성 신규 등급 1퍼 가챠 나와도ㅠ
새로운 장비가챠 나와도 계속 했었음ㅠ
다른 사람들이랑 역할군 나눠서 레이드 공략하는 거 진짜 재밌었거든ㅠ
저 과금으로 본부계 두 개 굴렸고
둘 다 30만 정도로 팔고 접음ㅠ

5. 데ㅊ
150만 정도
5주년까지만 즐기고 접었는데
생각보다 패키지랑 뿌리는 게 많은 겜이라 과금은 많이 안 한 걸로 기억함
레이드 시즌 동안 하루 종일 원펀 꼴박하면 5성 40개 이상은 얻었음
거기에 지금은 없어진 시스템인데
레이드 시즌 아닐 때도 친구가 일반던전 돌다가 랜덤 레이드 발견하고
그거 잡으면 확률적으로 5성 나올 게 있어서
이것도 다른 폰에 부계로 던전 돌려놓고
본계 컴으로 레이드 목록 새로고침 메크로 돌려서 본계로 레이드 뜨는 족족 죽여서 보상 달달했음

6. 에픽세븐
200만
니미 좆같은 겜

7. 돌겜
복귀할 때마다 정규 신팩 5만 예구만 꾸준히 하는 편
담 신팩에서 신직업 죽기 떡밥이 많아서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