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xongames.co.kr/bbs/content.php?co_id=finance

https://comp.fnguide.com/SVO2/ASP/SVD_Finance.asp?pGB=1&gicode=A225570&cID=&MenuYn=Y&ReportGB=&NewMenuID=103&stkGb=701

https://comp.wisereport.co.kr/company/c1020001.aspx?cmp_cd=225570&cn=

블아가 넥겜 매출 절반 차지할 정도로 혼자 통나무 들고 있고 재무표 보면 매출이 재작년에 1300억 작년에 1900억인데 순이익(남는돈)은 고작 50억 / 120억임

순이익이 저런 건 인건비와 그외에도 여러가지로 돈 빠져나가는 것도 있을텐데

작년이 직원1300(블아직원140) × 평균연봉9000이라 추정한다면 1127억

1억대연봉이라 올려쳐도 1300이라 600이 남는데

거기에 성과금이나 사내복지, 임대료, 투자확장, 외부 자금조달 등으로 빠지면 저 정도밖에 안 남을 듯 싶음

왜 인원이 1300명이나 되나

당연히 프로젝트가 4개나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임

지금 직원 표상 6개월동안 100명 가까이 늘어서 1400 정도고 rx, 던신, 듀랑고, 어쩌구해서 프로젝트 4개에 공채 중이라 사람도 더 늘어날 예정

지금 개발 중인 듀랑고부터 던신 rx 인력비 다 어디다 충당하겠냐
기존 게임들인데 알다시피 블아 혼자서 통나무드는 중임
퍼디는 지금 나락가서 더더욱 블아에 의존하는 중이고

블아 퇴사자들이 초장기의 3배 4.5배로 버는 3주년에 몇 명도 아니고 핵심들 20명 30명 가량 다 데리고 나간 이유 짐작될 걸?

자기들이 그렇게 벌어도 돈은 딴데로 가고 일은 예전처럼 하라는데 꼬우면 나가라는 식이라 나간 거겠지

돈도 프로젝트 때문에 덜 받아 rx 나오면 지들 매출 하락할 거 볼 보듯 뻔해 그럼 블아에 남은 직원들 선택은 둘 중 하나임

이제 대충 일하면서 월급이나 타먹자

vs

퇴사해서 이직 및 몸값 부풀리기
시프트업 김형태처럼 대기업 뛰쳐나와 창업하기

지금 블아 퇴사자들이 후자임

용하 말로는 인수인계 진작에 끝났고 인원도 정상화됐다고 하든데 3개월 ~ 6개월동안 보여준 게 복복복각각각 반복이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4주년에 뭐 못 보여주면 블아는 가라앉는 배라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