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저점이란 얘기가 아니라

게임자체의 완성도나 컨텐츠가 저점 기본 컨텐츠조차 원신보다 많긴 하지만

결국 신규유저가 먹을 메인 컨텐츠들의 총량자체는 반년짜리 겜이라 ㅈㄴ 상대적으로 적은게 맞지

난 솔직히 오픈하고 첫달하고 한 3개월만에 진짜 환탑마냥 묻힐거라 생각함

원신도 1버전 개씹고통이었는데

들어보니 직원 400~500명따리 개좆소에서

초반이렇게 처망하면 업데도 원신같은거랑 비교해서 훨 느릴거라 생각했고

그냥 일퀘만 대충하고 원선족들 놀려먹기 몽둥이로만 썼는데

그냥 업데속도나 뭐 추가나 최적화 하는속도가 좆소겜맞나 싶을 정도로 버전마다 겜이 바뀜

그리고 그냥 스토리 연출능력이나 게임내 컷씬 그런 게 계속 발전 하는 게 실시간으로 보임

장리스토리밀고 월패스까지 사줬고

파수인밀고 패키지까지 사줬고

앙코밀고 초회깼음

근데 오픈월드 특성상

새맵이 좀 많아야 이게 결국 더 재밌어서

원신도 1버전때 ㄹㅇ 반년접고왔었고

명좆도 똑같이 할거없는 고통의 버전이지만

걍 겜여러개하면서 일퀘 2분컷빨로 버티고나서

2.0 까지 보니깐 확실히 겜다워지는게 보임

뭐 매출유저 개떡쌍 이런건 없겠지만

그냥 내가 게임으로서 즐기는데엔 ㄹㅇ 문제없고 업데도 꾸준히 빠방하게 해줄거라는 믿음이 생김 

원신도 첨엔 그랬는데

이젠 믿음이 아예 없어져서 진작에 손절하긴 했지

근데 기술이 좋아지고 확실히

그냥 게임 개발의 기본체급자체가 확실히 좋아서 붙들을만한 메리트가 있음

일단 버전쌓이면 쌓일수록 게임이 더 풍족해지는게 맞다

명좆 초기버전에 접었거나 아예 안들어온애들은

1주년전에 들어가거나 지금 들어가면 한동안 꽤 즐길만하다고 봄 2주년때도 같은 느낌일듯

원신은 ㄹㅇ 보증수표 박을 수 없는걸 여초 챙기고 사내 여초화되버려서 박아버린 느낌이라 게임적으론 이제 기대가 아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