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지금까지 쌓여온 열등감을 미야비 응디에 숨어서 해소하고 있음



비록 미야비가 미친 개씹인플레 캐릭인건 맞지만 그건 중요치않음



왜냐면 지금 가장 중요한건 젠존제가 잘나가고 있다는 사실이기 때문임



모두가 액션목격두창겜이라고 욕할때,



Tv퍼즐이 좆같다고 접을때,



자신은 꿋꿋이 참고견디며 플레이해온거임..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7월에 출시하고서 미야비가 나오기 전까지 젠존제는 체급이 상대적으로 작긴했음 아무래도 원신식 bm에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ㅇㅇ



불과 몇주전만 해도 승니갤에서 명조액션vs찢액션 주제가 나오면



젠존제는 초딩패링이라서 눈에 보이는건 화려해도 깊이가 없다. 는 의견이 대세였음



근데 지금은? 찢기견들은 '그럼 명좆은 그 좋다는 액션가지고 왜 매출이 좆망함?ㅋㅋㅋㅋ'라는 방패를 쓸 수 있게 됨..



나는 젠존제 오픈때 찍먹하고 엊그제 복귀한 사람이지만 그냥 보고있으면 지금까지 얼마나 서러웠을까 하고 동정심이 든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