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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사드 첫 성명 발표

승갤러(112.169) 2024.12.17 09:35:02
조회 156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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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바샤르 알 아사드 전 대통령이 첫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테러가 시리아 전역으로 확산되어 결국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저녁 다마스쿠스에 도달하면서 대통령의 운명과 행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국제 테러리즘을 시리아의 해방 혁명으로 왜곡하려는 거짓 정보와 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가 범람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진실이 우선되어야 하는 국가 역사상 이처럼 중대한 시점에서 이러한 왜곡을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안타깝게도 당시의 상황, 특히 보안상의 이유로 통신이 전면 차단되어 이 성명서 발표가 지연되었습니다. 이는 기회가 되면 제공될 자세한 사건 설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 제가 시리아를 떠난 것은 계획된 것이 아니었고, 일부에서 주장하듯이 전투의 마지막 시간 동안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다마스쿠스에 남아서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이른 아침까지 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테러리스트 세력이 다마스쿠스에 침투하자 저는 러시아 동맹군과 협력하여 전투 작전을 감독하기 위해 라타키아로 이동했습니다.

그날 아침 Hmeimim 공군기지에 도착하자 우리 군대가 모든 전투 라인에서 완전히 철수했고 마지막 군대 진지가 함락되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지역의 현장 상황이 계속 악화되면서 러시아 군사 기지 자체가 드론 공격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습니다. 기지를 떠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모스크바는 기지 사령부에 12월 8일 일요일 저녁에 러시아로의 즉각적인 대피를 준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일은 다마스쿠스가 함락된 지 하루 만에 일어났고, 마지막 군사 진지가 무너지고 그로 인해 모든 남은 국가 기관이 마비되었습니다. 이런 사건들 동안 저는 물러나거나 피난처를 찾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고, 어떤 개인이나 정당도 그런 제안을 하지 않았습니다. 유일한 행동 방침은 테러리스트의 맹공에 맞서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전쟁 첫날부터 자신의 국가 구원을 개인적 이익을 위해 바꾸거나, 수많은 제안과 유혹을 위해 국민을 타협하는 것을 거부했던 그 사람이 바로 가장 위험하고 격렬한 전장에서 테러리스트와 불과 몇 미터 떨어진 최전선에서 군대의 장교와 군인들과 함께 섰던 사람이라는 것을 저는 다시 한번 확언합니다. 그는 전쟁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떠나지 않고 가족과 함께 국민들과 함께 남아서 14년간의 전쟁 동안 폭격과 수도에 대한 테러리스트의 반복적인 침입 위협 속에서 테러리즘에 맞서 싸웠던 그 사람입니다.

더욱이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에서의 저항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지지했던 동맹국을 배신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국민을 버리거나 자신이 속한 군대와 국가를 배신하는 사람과 같을 수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 이익을 위해 직위를 추구한 적이 없지만, 항상 시리아 국민의 신앙에 의해 뒷받침되는 국가적 프로젝트의 수호자로 여겼습니다. 시리아 국민은 그 비전을 믿었습니다. 저는 국가를 보호하고, 기관을 방어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선택을 지지하려는 그들의 의지와 능력에 대한 확고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가가 테러리즘의 손에 넘어가고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면 모든 직책은 목적을 상실하고 점령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이것은 어떤 식으로든 시리아와 시리아 국민에 대한 나의 깊은 소속감을 약화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입장이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유대감입니다. 시리아가 다시 자유롭고 독립적이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가득 찬 소속감입니다.'

@Middle_East_Spect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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