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들과 프로젝트kv 공격할때 꺼내든 논리가

- 퇴사 후 수개월 만에 그렇게 일러스트를 뽑아낼 수가 있냐

- 분명 태업과 업무독식을 했으니 가능한 것이다

로 블루아카이브를 망친 무책임한 근무태만이 주 골자인데

블루아카이브는 퇴사자들 떠난게 4월이니 12월인 지금까지 8개월동안

이렇다 할 컨텐츠 개선이나 추가 같은게 보이지 않고 있고.

rxtf에서 정식 프로젝트로 승격되었다는 프로젝트rx는 8월부터 12월까지 몇 달 밖에 안지났는데

플레이 가능한 빌드가 있고

일러스트 여러장이 튀어나오고 있음

tf시절까지 합치면 1년이 넘어간다 해도

블아가 mxtf이던 시절 생각하면

tf는 게임 메커니즘 검증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단계지

리소스 쌓고 빌드 깎는 단계는 아닐텐데

프로젝트 승격된지 몇달 안지났다는 rx는

세계관 채워넣는 리소스를 만들고 있고

플레이 가능한 빌드의 플레이 분량을 늘리려 하고 있다

FGT도 할거다

이 단계에 와있음.

같은 논리로 프로젝트 kv는 몇달만에 보여줬으니 죽일놈이지만

프로젝트rx는 한가족이니까 그래도 문제없다?

뭐 좀 이상하지 않나?

블루아카이브는 전임자 후임자 인수인계 기간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잔류자들이 넘겨받은게

1/4분기나 다름없을텐데.

1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잔류자들은 뭘 하고 있길래 지금 이렇다 할게 없이 놀고 있고

내내 퇴사자들 욕만 하고 있는건가?

rxtf 당시 ai를 상의없이 돌렸다던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거꾸로 rx는 ai로 리소스를 뽑아내고 있어서

개발속도가 빠른게 아닌가 의심이 감

물론 티 안나게 다듬기야 하겠지만.

이 정도 리소스 제작이나 빌드 제작은 

단기간에 집중제작을 하면 가능하다라는 논리를 펼칠거라면

"그 3~4개월만에 그 리소스를 뽑아낼 수 있을리가 없다"라고

프로젝트kv를 공격한 논리 자체가 앞뒤가 안맞게 됨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인신공격으로 퇴사자들을 공격했거나

ai를 동원해서 리소스 제작 기간을 끌어당겼거나

둘 중 하나일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