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의 모티브인 유럽도 궁전에 화장실이 없어서 무려 궁전의 정원이 똥밭이였다는데 폰타인도 행자가 먹금해서 그렇지 길거리에 똥들이 한무더기씩 쌓여있을 풍경을 상상만 해도 두근거림....
그 똥무더기 중에 플블캐의 똥덩어리도 섞여있을 거 아님......플블캐들이 거의 다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것도 길거리 똥 때문일듯

공연 도중 똥을 동시에 지리는 리니와 리넷
잠수 도중 갑작스레 들이닥친 복통에 몸부림치다가 똥을 지리는 프레미네
심판 도중 둘이 동시에 설사똥을 쏟아내는데 원래부터 물 원소 친화력이 뛰어났던 탓에 똥물이 미친듯이 불어나고 흘러넘치기 시작해서 관객석을 향해 폭포처럼 쏟아지려는 자신들의 똥물을 필사적으로 막는 푸리나와 느비예트
폰타인의 그늘 아래서 정의를 위해 악인들에게 맞서던 도중 갑작스레 급똥이 터져서 예쁜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 풍성한 스커트 밑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똥들을 스커트로 닦아내는 나비아
죄수들 앞에서 똥을 지리는 라이오슬리
멜뤼진의 미적 감각에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자신의 똥도 그냥 귀여워보였던 탓에 진료 도중 일어나서 망설임 없이 의자 옆에 뿌직뿌직 싸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마저 진료해주는 시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