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동네에 바 차림
친구 통해서 소문 듣고 알게 됐는데
사장 가오 있다고 지보다 어린 애들만 바텐으로 구햇더라
평일에 오면 술값 절반만 받는다고 영업 치길래
특가로 몇번 가서 술마시고 22살 바텐이랑 친해짐

어늗날 바텐한테 새벽에 전화 와서 받앗더니
술먹고 지갑 잃어버려서 택시비가 없다고 빌려줄수 있냐길래
계좌번호 부르랬더니
계좌가 없다면서 우리집앞으로 온다고 현금으로 하더라
택시 오길래 오만원 짜리 하나 줘서 보냄

다음날 고맙다면서 오만원 어치 술마시로 오라길래
이거 손해 아니냐고 돈으로 주랬더니
서비스 많이 준다고 손님 없어서 심심하다며 오라고 하더라
가서 술먹고 놀다가 집에 갈랬더니
여사친이 센스있게 손님 없다면서 바텐 같이 퇴근 시켜줌

맛잇는거 먹으로 가자고 꼬셔서
이쟈카야에서 술 진탕 먹고 모텔 가서 야스 오지게 함
몇일뒤에 왜 사귀자는 말 안하냐고 해서 얼떨결에 사귀게 됨
막 사겼을때가 제작년 수능전이엇음

마침 수능 끝나고 한참 민증검사 하는데
이년이 민증 검사할때마다 안가지고 와서 데이트 못함
그게 3번인가 반복 됨
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녀서 그때까진 진짜 상상도 못했음

사귄지 50일즘 됐을때 여사친한테 전화 오더라
니 여친 급식이고 민증날조 해서 일한거라고
니 여친 땜에 지 가계 영업정지 당할수도 있다고 ㅋㅋㅋㅋㅋ
고3도 아니고 고2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 강간죄 성립 되면 좃될것 같아서 바로 헤어짐 ㅋㅋㅋ
어쩐지 이상하긴 하더라 ㅋㅋㅋ
무틍 여사친 센스덕에 미성년자 50일간 졸라 따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