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호요의 신화는 객관적으로 보면 전설적이죠
그러니까 벤치마킹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인종 국적 성별에 상관없이 성공한거 따라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에요
모두가 성공의 주역이 되고 싶은거죠
하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환도, 명조도 그 부분은 얕잡아 보는 듯합니다
우선 미호요만의 퀄리티를 낼 수 있는건 압도적인 자본과 인력, 노하우 때문인데
중소 게임사는 이 부분을 충당할 수 없습니다
이게 된다면 대기업이죠
미호요를 따라하되, 자신만의 개성을 게임에 넣어야해요 차별점이죠
어 이 게임 해보고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은 별로 없죠
무작정 따라하기만 했으니까요
도타와 워크가 압도적인 인기를 가지던 때 동아리급 개발사였던 라이엇 게임즈는 어떻게 성공했을까요
대기업을 벤치마킹하고 자신들만의 특징을 넣었죠 롤이란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들었죠
무작정 따라하기만 한 게 아니에요 근데 이환하고 명조는 흠... 따라쟁이만 하면 성공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