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센은 23년 하반기랑 24년 상반기 공시된 것만 계산한거임. 그 전엔 공시될만큼 얘네가 받은적이 없었음.

만약 그 전에 있었다고 해도 다 언더 5억이라 계산이 의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음.

김용하가 받은 공시된 인센티브 (2회)

23년 하반기 821,741,000원

24년 상반기 649,054,000원

합계 1,470,795,000원(약 14억 7천만원)

김인이 받은 공시된 인센티브 (1회)

867,782,000원(약 8억 7천만원)

(이 중에 약 3천만원은 퇴사해서 판건지 어쨌는지 스톡옵션 행사임)

양주영이 받은 공시된 인센티브 (1회)

799,026,000원 (약 8억)

(이 중에 약 1천 5백만원은 퇴사해서 판건지 어쨌는지 스톡옵션 행사임)

참고 사항으로 박병림은 인센티브가 공시된 적이 없음(받았어도 언더 5억으로 받았다는 뜻)

팩트: 김용하는 퇴사자들보다 인센을 더 많이 받았다.

이 팩트를 통해 알아야 할 건 '퇴사자(김인, 양주영)가 용하보다 인센 많이 받았다.'라는게 "거짓"이라는 것이고 그에 대한 정정이지, 용하가 더 직책이 높은데 많이 받는게 당연한거 아님?은 딱히 틀린 말은 아님. 그냥 예전에 용하보다 인센 많이 받았다고 개지랄한게 고까우니까 그 개구라 그만 치고 다니라고 ㅇㅇ

2.

mx2j 태업에 대해서는 '태업', '일감 몰아주기' 이 두가지 키워드가 다 kv 패는 용도의 찌라시라는게 팩트임.

결과물의 퀄이 객관적으로 태업으로 여겨지면 그건 일러레 개인의 태업이 아니라 스튜디오 전반과 총책임자인 김용하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가 없음

왜냐면 "팩트"로 23년 하반기랑 24년 상반기에 "Blue Archive의 총괄 프로듀서로서"라고 공시되어 있으니까. 저기에는 mx라고도 안되어 있고 그냥 블아라고 써 있음.

그걸로 돈을 14억을 넘게 받았는데 그게 일러레 개인의 일탈로 넘어갈 수 있나? 그 일러를 상품으로 내놓는 최종 결정권자가 누군데.

"팩트"는 김용하가 rx일 하느라 신경을 못썼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거짓이라는거임.

(공시에는 블아 관련으로 책정된 인센은 23년 24년 다 2억씩인데, 2억만큼의 일을 했는가는 회사가 판단하는거고, 받은건 받은거니까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건 팩트임)

(뇌피셜)

그리고 이거에 누군가 책임을 진다면 블아 pd인 박병림은 공시될 정도로 인센도 못받았으니까 어떻게보면 그런 책임을 진건가? 라고 볼 수도 있을듯

근데 그럼 박병림한테 책임 다 떠넘기고 김용하는 혼자 받을건 다 받았다는 걸로 해석될 수도 있음. 이건 팩트가 아닌 뇌피셜임.

3.

퇴사자들과의 갈등은 오피셜로 나온 말은 "원만하게 헤어졌고 인수인계 진행 중이다"정도고, 나머지는 다 찌라시임. 하지만 정황 상 아무리 원만하게 헤어졌다고 해도 블라에서 그지랄이 날 정도면 어떤 형태로든 퇴사 전부터건 퇴사 이후에건 불화가 발생한건 기정사실이라고 봄. 확인된 팩트는 아니지만 정황상 그렇게 보일 여지가 굉장히 많음.

그런데 오피셜로 이야기를 한건 "원만하게 헤어졌고 인수인계 진행 중이다"이고, 이 외에 대응한걸 보면

퇴사자들:

양주영이 퇴사할때 장문의 트윗을 올린거 말고는 아무 대응은 없음.

kv 중지 때는 논란과 이슈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외부 여론이 나쁘니까 중단한다 정도로 읽힐 수 있을 정도로 공지함.

그 외에는 선넘는 글같은 거에 대해서도 아무런 조치없이 쳐맞기만 함.

넥슨 혹은 넥슨게임즈: (블라 찌라시는 제외한 팩트만)

김용하가 'kv는 블아랑 관련없다'라는 렉카 게시물을 리트윗함.

이걸로 인해 의도를 했던 안했건 대외적으로 'kv는 블아랑 관련없구나'하는게 확산된건 팩트임.

그 외에 법적문제가 어떻고 저떻고는 다 찌라시인걸로 아는데 뭐 틀린거 있음 댓글 달아주셈

(뇌피셜)

김용하 리트윗이 kv 패는 쪽으로 더 불을 붙여서 팩트체크가 안된 찌라시들도 일본쪽에 퍼다나른 놈들이 많아진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하나하나 확인한건 아니니까 찌라시 취급해도 됨

4.

퇴사자들이 어디까지 관여한지에 대해서는 다 찌라시임. 5차 pv에서 나온 대략적인 것들은 퇴사자들이 주도해서 만든걸 수도 있는데, 일단 이것부터 팩트체크가 안됨. 명확하게 알 수 있는거는 그냥 대책위 3장까지가 양주영이 쓴 스토리라는거고 사츠키처럼 mx2j가 예전에 그려둔게 나중에 실장되는 경우같은거.

아직 미공개된 퇴사자 작업물이 있는지 없는지는 업데이트가 안되면 모르니까 이거 관련해서는 그냥 다 찌라시임.

굳이 선을 긋자면 시기상으로도 그렇고 4주년 전후가 기점이 되긴 할텐데 4주년까지 영향을 받았네 안받았네 어떻게 알 수는 없음.

블아를 갖고있는 넥슨 입장에서 이 사태가 억울하면 여기부터는 우리가 했다라고 얘기를 해버리는건데 그게 되나?

결론은 kv 옹호하는 놈들도 까는 놈들도 나가니까 정상화가 되네, 퇴사자 작업물 우려먹네 이거 두개 전부가 다 팩트체크가 안되는 무의미한 싸움이라는거임.

난 블두순들 고까운거 맞아서 내가 뇌피셜 넣은거는 kv에 옹호하는 쪽으로 쓴게 맞음.

근데 그새끼들도 팩트를 좀 보고 구라인거 갖고 이제 지랄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팩트가 아닌게 있으면 댓글로 알아서 정정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