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2j가 태업과 업무독식을 둘다 했다고 하고
(어떻게 그 두 단어가 공존하는지는 둘째치고)
그거 보고 컨펌 낸 ad인 즉흥환상도 문제였다고
상급자 책임론을 들고오는데



그렇게 치면 밑에 직원들 관리 못하고 사단이 날 때까지 방치한
mx 스튜디오의 대표라는 김용하는
왜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
왜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거임?

퇴사자들이 정말 태업과 독식을 같이하고 (어떻게 같이했는지는 둘째치고)
공금횡령에 집단 퇴사를 하자고 주동해서
회사를 혼란에 빠트린 좌파 빨갱이였다면

업무의 정상화를 위해 고소고발을 한다고 하던가
이렇게 될때까지 수습못한 본인 잘못이라고
먼저 대가리 박아야 하는게 아니야?

지금까지 계속 열변을 토해낸
블루아카를 좋아한다는 진짜 개발자들과
블루아카를 좋아한다는 팬덤 말대로면


김용하는 mx 스튜디오의 대표지만
대표로서
회사 업무에 심각한 타격을 준 퇴사자들을
단죄하겠다고 하지도 않고
내부 분열로 코미케 1황 매출 1위 찍는
그런 게임의 파탄을 막지 못해 미안하다고도 하지 않고
그냥 뒷짐지고 놀고 있었다는거네?
그러다 행사때 고개 내밀어서 스프레이 좀 뿌려주고 굿즈 좀 사주고?


대표로서
직원 관리 못한 잘못
병신 그림 컨펌되는 업무 구조 개선하지 못한 잘못은 어디가고


대표는 이 사단에서 뒤로 빠져서 사라지고
퇴사자들만 책임지라니 어쩌라니 하는거임?
유체이탈이야?

공식적으로는 퇴사자들이 많은 공헌을 했다고
잘 가라고 헤어졌다는게 김용하의 마지막 발언인데


회사 업무에 심각한 타격을 준 퇴사자들을 자동문 열듯 그냥 보내준 김용하는 왜 이 논란과 책임에서 자유롭게 빠져있는거임?

퇴사자들이 태업과 독식을 어떻게 같이했고
태업과 독식을 한 퇴사자들을 방치했다는 대표는

어떻게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