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방화를 다룬 예술작품 - 프로그래밍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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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선자령후기 남부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출발! 간첩단 가능? 선자령 올때마다 연락드리는 기사님이신데 선자령 임도길끝나고 들머리시작점인 항공무선표지소 까지 차로 가주심 소나타에 박배낭포함 4인탑승 ㄷㄷ 횡계터미널에서 16000원정도나옴 길이쉽지않아 차로는 잘못올라가고 밑에 올리겠지만 차들 옆 수렁으로 빠지는경우가생김ㅋㅋ 동계입문자들이 많아서 숲이나 오거리가야되나 좀 걱정됬지만 이왕온거 즐겨보자싶어 1층에자리잡음 식사시작 정상석 뒷모습 모르는사람들 많더라 사진찍고 노는데 자전거부대가 있길래 쩐다 어케왓지 싶었는데 유붕이일줄이야 역시 인자강은 많다. 5시 부터 눈발이 날리기시작하더니 바람이 거세짐. 술도 꺾어먹으면서 비상시 대비, 인원들 케어하려고 긴장 빡하고있었음 오늘의집.. 정상석 부근에서 나무가지주워서 랜턴스탠드로 썼다. 밑에는 메이크투하이크 홀팩 제품으로 박고 칼로 구멍에 맞게 깎아서 나뭇가지 껴줌 이너텐트 = 게이 잠시 휴식취하고 저녁식사하는데 쉘터가 빠지직소리와함께 폴이부러짐 합심해서 쉘터 붙잡고 쓰레기나 용품들 날아가지않게 돌, 눈, 물등으로 덮어두고 내일정리하기로함 ? 정리하고 뒤돌아보니 내 텐트폴대가 부러져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덮어두고 옆에 아와니에서 같이 낑겨자려고 매트랑 침낭 옮기는데 매트가 날아가버림 보이지도않고 잡을수없어서 포기하고 내일 찾기로함 ?? 아와니에도 눈이 미친듯이 들어옴 ㅋㅋㅋㅋㅋ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매트 없어서 맨바닥에서 잠.. 입돌아가는 줄 남자들끼리 수다좀떨고 각자취침 난 너무춥기도하고 처음온사람들 걱정도되서 뜬눈으로밤샘 아침에 일어나서 무릎꿇어서 눈헤집고 쓰레기 싹다정리함 이후 정리사진은 배터리없어서 못찍었네ㅜ (사진은 다른유붕이사진으로 대체) 철수하고 가는데 입구초입에 쓰레기 산으로 만들어놈 한두개 돌아다니는것도아니고 의도적으로 눈과함께 탑을 만들어놨다 실제로보면 사진보다 더큼 마침 봉투있어서 쓰레기담는데 지나가던 다른팀이 사진찍어서 올려주심 우리도 봉지 찢어질거같아서 다는 못치우고 절반정도치움 개악질인게 술 종류별로,담배,음쓰, 종류별텐트팩 다나오는데 이걸 저체온증으로 실려간사람 텐트안에서 나온거라고 변명하더라 각설하고 저사진찍어주신 분이 알고보니 내 매트 주워서 챙겨주셨더라고? ㅋㅋㅋㅋㅋㅋ 휴게소내려와서 인스타교환해서 기프티콘 쏴드렸다. 내려오는데 gv70 빠져있고 렉카 두대올라옴 24시 김치찌개집 웨이팅많아서 무지성으로 온곳인데 맛있드라 계산할때 주의하고 마무리는 선멍이로 + 쓰레이이슈였던 크루장에게서 디엠온거 지금은 크루중단이라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베리타스

도서관 방화를 다룬 예술작품앱에서 작성

발명도둑잡기(118.216) 2025.12.09 02:32:42

조회 7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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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방화를 다룬 예술작품

챗지피티

도서관 **방화(불태움)**를 직접적으로 다루거나, 지식·기억·권력의 파괴를 상징으로 삼아 도서관이 불타는 장면이 핵심이 되는 예술작품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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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도』 (1953)

도서관 방화의 정전(正典)

책을 소유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인 사회, 소방관은 불을 끄는 대신 책과 도서관을 불태움

지식 파괴 = 국가 권력의 안정이라는 디스토피아 공식

개인 기억(암송) vs 물질적 도서관의 대립

---

엘리아스 카네티, 『현혹』(Auto-da-Fé) (1935)

주인공은 평생 모은 개인 도서관과 함께 자기 자신을 불태움

도서관 = 자아 / 불태움 = 왜곡된 자기 동일성의 파괴

방화는 정치보다 광기와 집착의 은유

---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1605)

기사 소설에 빠진 주인공을 치료하기 위해

친구들이 그의 서재를 검열·소각

최초의 “문화적 방화 = 사회적 교정” 서사

검열과 계몽의 폭력성 풍자

---

2. 영화

〈화씨 451〉 (1966, 트뤼포)

책을 불태우는 장면을 거의 **의식(ritual)**처럼 연출

종이책의 물성 파괴가 시청각적으로 강조됨

---

〈장미의 이름〉 (1986)

중세 수도원의 미로형 도서관이 화재로 붕괴

지식 독점 + 종교 권력이 스스로를 파괴하는 장면

“도서관은 권력이 축적된 화약고”라는 시각

---

3. 미술 · 시각예술

+ 존 라담 (John Latham)

실제 책을 태우는 퍼포먼스 아트

책의 ‘내용’보다 제도화된 지식에 대한 공격

도서관 방화가 반(反)계몽이 아니라 탈계몽으로 제시됨

---

+ 안젤름 키퍼 (Anselm Kiefer)

독일 역사 속 **도서 소각(Bücherverbrennung)**을 암시하는 회화

불타거나 재가 된 책더미 = 기억의 잔해

나치의 도서관·서적 소각에 대한 트라우마적 응답

---

4. 만화 · 그래픽 노블

닐 게이먼, 『샌드맨』

‘꿈의 도서관’이 파괴되는 장면들

물리적 방화 + 기억의 소멸을 겹쳐서 묘사

“읽히지 않는 책은 이미 타고 있다”는 메타포

---

5. 철학적 의미 정리

방화의 의미 예술적 해석

권력 통치 기술로서의 지식 제거

광기 책=자아 동일시의 붕괴

계몽 폭력 교정·치유라는 이름의 검열

기억 상실 사회적 망각의 시각화

재탄생 불태움 이후 새로운 서사의 시작

---

6. 한국 맥락 (직접적 사례는 희소)

한국 문학·영화에서는 도서관 방화가 직접 중심이 되는 작품은 드묾

대신:

책 몰수

금서

기억 삭제

기록물 은폐 같은 우회적 파괴가 주로 등장

이는 실제 역사에서의 검열·압수 중심 경험과 관련 있음

---

원하면 다음도 확장해 줄 수 있어요:

실제 역사 속 도서관 방화 사건과 예술의 관계

‘책을 태우는 인물’ 캐릭터 유형 분석

방화 vs 침수 vs 폐쇄(봉인) 표현 비교

어느 쪽으로 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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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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