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성공 조건이 몇 가지 있어.

1. 남들한테는 없는거. 유일한 거. 특허면 더 좋고

2.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 가능해야 함.

3. 원만한 대인 관계는 기본. 대부분이 이거는 잘 한다.

ㅆㅇㅆ 탈갤했다하니 갤이 좀더 쾌적해지겠구나 ㅎㅎ

ㅆㅇㅆ은 특이하게도 1,2,3 모두 결여되어있지.

사람들 많이 쓰는 Qt 툴킷을 보면,

나름 특허도 있다. 슬롯-시그널 메카니즘. 이게 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 ㅎㅎ

어떤이는 편리하다하고

나같은 사람은 그거 어차피 콜백을 추상화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해가 어렵다는 불만이 있지.

러스트 빠돌이보면 허구한날 한국 기업이 러스트를 몰라준다, 자기를 몰라준다며 한국에는 제대로된 회사가 없다는 망상을 하는데,

안철수연구소 v3,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사이냅소프트 문서 뷰어,

반디소프트 반디집 등

한국에서도 독보적인 지위에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있다. 이 앱들은 러스트로 만든게 아냐.

해외에서도 러스트로 만든 앱이 거의 없다.

조사할 필요도 없이, 님들이 사용하는 앱 중

러스트로 만들어진게 있기나 하나?

대부분이 c/c++/c#으로 만들어져있지.

크롬, 파이어폭스도 c/c++로 만들어져있고 ㅎㅎ

이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왜곡하고

자신의 틀린 점을 인정하지를 않지.

ㅆㅇㅆ, 러스트 빠돌이 이 둘의 공통점이다.

사람이 발전을 하려면 틀린 걸 빠르게 인정하고

수정하고 방향을 재설정하면 된다.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다.

자기정당화, 자기기만, 거짓 변명, 가스라이팅, 피해의식, 남탓, 이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지.

당분간 레딧가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ㅆㅇㅆ 탈갤했다는 소식듣고 바로 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