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귀멸의 칼날 이야기 폴리곤 15만개였네 예전에 내가 쓴 글 보니

ㅆㅇㅆ(124.216) 2025.01.04 07:33:02
조회 141 추천 2 댓글 2

iuy.png (번역) 일본 CEDEC2023 업계 개발자가 요구하는 것들


2023년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 컨퍼런스 'CEDEC2023'. 본 기사에서는 첫날에 진행된 세션 '레벨업 필수! 게임 업계에서 요구되는 현재와 미래의 기술"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무대에 오른 것은,

토요테크니카 소프트웨어 솔루션 과장 이와사키 켄타로 씨
세가 개발기술부 시니어 퀄리티 엔지니어 코가와 타카토시 씨
반다이남코스튜디오 코퍼레이트 본부 IT 서비스부 IT 서비스 기획과 IT 서비스 기획팀 요시다 타쿠야 씨
사이버 커넥트 투 대표이사・마츠야마 히로시 씨

이상 4명. 이와사키 씨가 진행을 맡는 형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되었다.


sp1.jpg (번역) 일본 CEDEC2023 업계 개발자가 요구하는 것들
이와사키 켄타로

sp2.jpg (번역) 일본 CEDEC2023 업계 개발자가 요구하는 것들
코가와 타카시


sp3.jpg (번역) 일본 CEDEC2023 업계 개발자가 요구하는 것들
요시다 타쿠야
sp4.jpg (번역) 일본 CEDEC2023 업계 개발자가 요구하는 것들
마츠야마 히로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현재) 가장 중요한 tool은 무엇일까?


게임 산업은 항상 다른 산업보다 먼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이번 세션에서는 게임 개발에 종사하는 인프라 관리자, 빌드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경영자 등이 모여 현재 요구되는 최첨단 기술과 스킬에 대해 논의한다. 급속한 기술 진화에 따른 인재 수요의 변화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먼저 '도구(tool)-기술 편'이라는 주제로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코가와 타카시 본인의 업무로는 자동 테스트와 관련된 부분을 주로 하고 있다. 게임 개발이 대규모화되면서 자동 테스트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

지만 필요해서 당장 도입하고 싶어도 ...... 즉시 준비할 수 있는 툴셋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그런 기술에 가장 주목하고 있다.


이와사키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있는데, 게임 업계의 자동 테스트는 독특하네요.


코가와 웹 업계에서는 자동 테스트를 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그것을 그대로 (게임 업계로) 가져갈 수는 없으니까요.


요시다 저는 게임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백엔드에서 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개발 지원 툴을 사용한다고 해도 먼저 게임 엔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엔진이 정해져 있고, 거기서부터 툴 체인이 결정되고, 점점 파생되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죠. 우선 엔진이 먼저 있고, 거기서부터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츠야마 사이버커넥트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평범한 대답이지만, 역시나 채팅 툴이에요.


이것도 회사마다 다르잖아요. 저희는 Microsoft Teams를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에 정착하기까지 여러 가지를 써봤지만, 결국 회사마다 로컬 룰이 있어서 ....... 그런 부분의 정보를 가져와서 게임 업계 전체가 최적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시다 저희 회사에서는 Microsoft Teams와 Slack을 모두 사용하고 계시네요.


마츠야마 그렇게 되면 복잡해지잖아요. 게임 업계 전체가 통일된 툴을 사용하게 되면 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의제 "앞으로의 게임 개발에서 중요하게 필요한 도구는 무엇일까?"


요시다 역시 게임 엔진이 아닌가 싶어요.

마츠야마 저희는 세 가지가 있어요. 클라우드와 AI, 그리고 Live Link는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가와 제 입장에서는 자동 테스트를 위해 연결된 여러 가지 툴을 다루고 있는데, 각각의 역할이 중요하거든요. 버전 관리 툴도 다르고, 티켓(チケット) 관리 시스템도 다르고, 채팅 툴도 다르기 때문에 자동 테스트를 할 때마다 그것들을 연결해서 항상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사키 그건 꽤 힘들 것 같은데 .......

코가와 반대로 보람이 있습니다(웃음). 그 외의 툴에 대해서는 저도 마츠야마 씨가 말씀하신 AI 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관심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가장 중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AI 도구의 활용 방법은 지금 유행하는 챗 GPT나 생성 AI 외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두 가지는 앞으로도 계속 활성화될 것이고, 자동 테스트의 개발 효율화라는 측면에서도 AI는 지금 시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제 "최근 게임 개발의 기술 변화와 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가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모바일 플랫폼이 뜨겁게 달아올랐지만, 지금은 조금 침체된 것 같다.


반대로 지금 발전하고 있는 것은 AAA 타이틀 등 대형 작품의 개발 현장이 아닐까 싶어요. 가정용 게임이나 PC 게임, 그 개발 기술이 가장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규모감으로 신규 타이틀을 개발하면서 운영 타이틀도 병행하는 현장이 게임 개발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요시다 저도 나름대로 지난 몇 년간의 게임 산업을 되돌아봤는데, 콘솔 게임을 전제로 하면 지금까지의 게임 개발은 기본적으로 사내에서 완성되는 형태였어요. 게임 개발은 속도가 중요하고, 1초라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클라우드를 이용하게 되면 시간이 더 걸리게 되니까 '그러면 좋겠지'라는 식의 판단이 예전에는 있었어요.


(역주:대면으로 프로젝트 진행보다 클라우드로 프로젝트 진행하면 시간이 더 걸린다는 말)


이와사키 개발 인프라 이야기군요.


요시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를 이용하지 않고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졌어요. 그 이유는 여러 외주 업체와 협업으로 게임을 만들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재택근무의 비율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사내에서만 모든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에요. .......


회사 전체가 ' (출시 속도를) 빨리하는 것은 포기하자'고 결정한 이후부터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AI의 발전이 게임산업에 가져다주는 혜택은 무엇일까?


이어 '개발자 스킬'이라는 코너를 통해 개별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AI가 게임 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oool1.jpg (번역) 일본 CEDEC2023 업계 개발자가 요구하는 것들
(기술의 진보가 인재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마츠야마 인터뷰 취재 등에서도 자주 듣는 질문인데, AI로 이미지 생성이나 채색, 이름부터 만화를 완성하는 것까지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이것이 앞으로 더 발전하면 그런 일을 담당하던 스태프는 필요 없게 되는 것 아니냐?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죠.


하지만 그건 '멍청아! 라고 하고 싶습니다.


결국 지금 있는 인력이 AI를 활용해서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뿐이에요.

물건을 만드는 건 결국 사람이 하는 거고, AI는 생각해서 물건을 만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서 돌릴 것인가? '라고만 생각하거든요. 기술이 발전했다고 해서 직원들이 퇴출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이와사키 현장 스태프에게는 반가운 말이네요.


마츠야마 그 대신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받게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이미지 보드를 그릴 때에도 몇 주에 걸쳐 몇 장 그릴 수 있을까 하는 식이었지만, AI를 활용하면 단 몇 초 만에 수백 장을 출력할 수 있게 되니까요.


하지만 그런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도 지금은 회사마다 제각각이에요. 여러 회사들과 정보 교류회를 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요시다 저희(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경우, 반다이남코 연구소에서 AI에 대한 연구를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점점 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것을 공유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츠야마 연간으로 계산하면, 반다이남코 그룹에서 출시되는 소프트웨어가 30~40개 정도 되지 않습니까? 반다이남코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협업하는 개발사들에게도 기술을 공유하면 더 효율적으로 작업이 진행될 수 있으니 꼭 그렇게 해 달라고 전해주세요(웃음).


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


토론의 후반부에서는 '개발 환경 편'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의제가 제시됐다. 이에 대한 연사들의 토론은 열띤 토론이 이어졌고, 게임 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의제 "차세대 게임 개발 인프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와사키 3사 모두 사내 정보 공유에 Microsoft Teams를 많이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다른 부서와 협업할 때 활용하고 있는 다른 툴이 있나요?

요시다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경우, 각종 커뮤니케이션 툴 외에도 물리적인 교류의 수단으로 사무실 3층을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오픈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회의용 공간과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는 개인실 같은 공간도 있고, 거기서 다른 부서 직원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요.

저희 과는 일주일에 한 번씩 그곳에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게 의외로 좋더라고요. 채팅으로는 대화하기 어려운데, 직접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할 때도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츠야마 우린, 후쿠오카 본사와 도쿄 스튜디오, 그리고 내년 봄을 목표로 오사카 스튜디오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거점이 세 군데로 나뉘어 있다는 것이 큰 전제가 됩니다.

그래서 스튜디오마다 서로 다른 것을 만들지 않도록 철저히 하고 있어요. 각각 각 분야의 담당자가 있고, 협업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룰의 통일성이 가장 중요하죠.

결국, 중복으로 인한 실패를 피하려면 규칙을 단순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죠. 사이버커넥트2의 경우, 물건 만드는 데는 능숙하지만 그런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직원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시다: 잠깐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툴을 관리하다 보면 '이쪽이 더 사용하기 편하다', '이쪽 툴이 더 기능이 풍부하다'는 의견이 자주 들어옵니다. 이럴 때 어떻게 규칙을 정해서 대응하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츠야마 사이버커넥트2(サイバーコネクトツー)의 경우 Microsoft Teams에 집중해서 그 사용법을 철저하게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규칙과 다르게 사용하면 화를 내는 ...... 같은 식으로요.


플러그인에 관해서는 프로젝트마다 각양 각색같은 느낌이에요. 플러그인도 그걸 쓰는 게 더 빠르고 완성도도 높아져요 ...... 라고 알려줘도 스스로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 스태프들이 꽤 많아요. 그럴 때는 억지로라도 사용하게 해서 사용감을 체험하게 해주고 있어요.

그러면 처음에는 '그런 건 괜찮다'고 하던 직원들도 두 달만 지나면 '이제 이것 없이는 일할 수 없다'고 하니까, 일단 한 번 써보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제 "차세대 게임 개발 인프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와사키 통신의 데이터 용량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게임 데이터는 앞으로 점점 더 커질 것 같죠?요즘은 게임을 다운로드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어요. 완제품도 그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개발 중인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뜻이 아닐까요?


마츠야마 예를 들어 플레이스테이션5는 엄청난 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앞으로는 데이터 용량의 편의성이나, 렌더링 성능에 대한 고민이나 처리 부하로 인한 문제는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대로 창의력을 발휘해도 돼요! '라는 분위기가 있는데, 저는 그런 거 정말 싫어해요.


어차피 로딩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으니까 필요한 건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쓸데없는 걸 넣어서 용량을 무겁게 만들 필요는 전혀 없거든요. 사이버 커넥트 투에서도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인데, 닌텐도 스위치판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에서 배경에 걸려 있는 등불에 15만 개의 폴리곤을 사용한 스태프가 있었어요.


저희 회사에는 낭비되는 폴리곤을 계산하는 담당자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조사하고 있는데, 가끔 그런 낭비적인 데이터를 발견하곤 하죠.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AI에 맡겨서 좀 더 세밀하게 조사하게 함으로써 데이터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의제 "5년 이내에 직면할 수 있는 기술적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코가와 개발이 대규모화, 멀티플랫폼화되면서 다루는 데이터가 커지는 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가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인프라나 디스크의 성능이 향상되면 대응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 가상 파일 시스템이나 AI를 통한 자동화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앞으로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저도 약간은 겪어봤지만, 데이터 용량의 비대화도 걱정되네요.
그리고 요즘은 운영형 게임이 많아서 5년 이상 지속되는 타이틀도 많습니다. 게다가 작품 하나하나의 개발 기간도 길어지다 보니 쌓이는 데이터 양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프라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픈 문제지만, 지금은 스토리지와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속도에 대해서는 최적의 위치에 캐시를 배치하는 등 그런 부분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대규모 개발을 하게 되면 앞으로는 확실히 속도가 요구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AI는 필수일 것입니다. 대규모 개발, 속도, 이를 위한 AI 기술, 이 세 가지가 하나의 세트로 인식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AI의 실용적인 사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게임 업계 전체가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도입했지만 결국은 편해지지 않네요 ......' 같은 일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용법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사키 경쟁하지 않는 분야에서는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여러분께서 선견지명이 있는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요, 실제로 게임 업계 전체적으로는 AI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가와 CEDEC의 자리에서는 모든 창작자분들이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해 주셨는데, 오늘 이야기에서 좋다고 생각한 것은 그 전 단계라고 할까요?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단계를 보여주고, 그다음에 논의하자고 하면 AI 도입에 대해서도 좀 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더 좋은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츠야마 성과가 나오고 나서 갑자기 큰 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하거든요. 누군가가 고생한 것을 다른 누군가가 할 필요는 없으니까, 2~3개 회사라도 좋으니 모여서 서로 실패사례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이 많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회사는 저런 활동도 한다더라'라는 정보가 퍼지면 교류의 폭이 더 넓어지기 때문에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듯 앞으로의 게임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논의가 이루어지며, 패널 토론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맨날 개발자 컨퍼런스 찾아서 정리해서 보는데, 이때 이야기에서 나옴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공지 프로그래밍 갤러리 이용 안내 [86] 운영자 20.09.28 40953 64
2808057 개발자에게 사기 당했습니다 좀 도와주십쇼!!!!;;;;; [1] 메리그린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4 3 0
2808056 미군 현황 ㅇㅅㅇ [2] ♥하라주쿠냥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1 3 0
2808054 붕어빵틀론을 부정하는 애들특 [1] ㅇㅇ(211.36) 10:40 3 0
2808053 ㅆㅇㅆ 이새끼는 뭔데 루비형님한테 개기냐 [4] 프갤러(211.234) 10:34 20 1
2808050 겪어본 ㅄ들 공통점 [1] 프갤러(123.212) 10:30 12 0
2808049 나님 지능이 너무 높아서 힘둘당.. ㅠ ㅅ ㅠ ♥하라주쿠냥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 0
2808048 금연성공률 가장 높은케이스를 뉴스에서 배워옴 ㅇㄱㄹㅇ ㅇㅇ(123.213) 10:29 7 0
2808044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1] 아스카영원히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6 0
2808043 독학할때 프젝은 어케하냐? [1] 프갤러(39.7) 10:16 23 0
2808042 오늘의 소설, 영화 실마리: 여론조사 회사 전화 해킹해 조작하는 이야기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1 0
2808038 후..담배필줄을모르니사무실에서혼자디시를할수밖에.. [3] 현무E공인(1.237) 10:02 58 0
2808027 이런 해킹 본적 있어?? [6] 프갤러(121.135) 09:27 84 0
2808021 자야지..ㅇㅅㅇ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33 0
2808018 내 글에 달리는 광고...를 빼면 실 조회수가 얼마나 될까? ㅇㅅㅇ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9 0
2808016 하루 한 번 헤르미온느 찬양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7 0
2808014 나는 부정선거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ㅇㅅㅇ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4 30 0
2808009 내년에 1.6nm ㄷㅅㄷ ♥하라주쿠냥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28 0
2808006 혼자할땐 파이썬보다 php해라 이기 [4] 슈퍼막코더(126.253) 08:38 35 0
2808001 서울사람 불쌍해 미세먼지고통 [1] ㅇㅇ(110.70) 08:23 34 0
2807995 후..6년차연봉3500임베디드시니어개발자출격준비완료 [5] 현무E공인(61.253) 08:09 115 0
2807991 계엄령은 부정선거폭로의 시작 ♥하라주쿠냥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27 0
2807990 극좌유튜버 vs 극좌언론사 JTBC ♥하라주쿠냥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63 0
2807987 ㅅㅂ 짱깨먼지 좃같네 ♥하라주쿠냥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4 22 0
2807986 이게 거짓선동 JTBC 수준임 ㅋㅋㅋㅋㅋ ♥하라주쿠냥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3 25 0
2807958 통어들 이거 실화임 ? ㅋㅋㅋㅋ 프갤러(149.88) 06:27 122 0
2807955 난 비유 틀렸다충을 아주 틀렸다고 봄 프갤러(106.241) 06:23 20 0
2807951 프로그램머 취업이나 it관련 취업은 어디 갤가면됨??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7 0
2807921 미래의 어느 역사학자들의 대화라는데 (에필로그) 아갤러(211.210) 04:39 163 0
2807920 미래의 어느 역사학자들의 대화라는데 (요약편) 아갤러(211.210) 04:36 38 0
2807918 미래의 어느 역사학자들의 대화라는데 아갤러(211.210) 04:33 65 0
2807909 잠도 안 오고 ㅎㅎ [4]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4 8
2807902 우리는 할 수 있다. 투네이션 받는 놈들 세무조사 들어가고, 넥도리아(112.170) 03:50 35 0
2807896 기자 경고 기자 경고 나라 망신 코미디가 없어... [4] 넥도리아(112.170) 03:30 206 0
2807890 루비야 그리고 너는 지금 RAII라는 개념을 착각하고 있다. [2] ㅆㅇㅆ(124.216) 03:13 64 0
2807889 루비야 나는 너의 실력 업적을 폄하하는게 아니다. 너가 나한테 ㅆㅇㅆ(124.216) 03:07 70 0
2807883 루비야 너 설명 다 틀렸단다. 제발 한국 책 말고 최신 개념과 원본을 [12] ㅆㅇㅆ(124.216) 02:59 152 7
2807882 OOP의 핵심 알려드림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6 79 6
2807881 루비야 게임 엔진은 기본적으로 'OOP'를 쓰라고 한단다. ㅆㅇㅆ(124.216) 02:49 65 2
2807880 그냥 패러다임 전환임. 패러다임 전환은 그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ㅆㅇㅆ(124.216) 02:44 26 0
2807879 한국에서 OOP 붕어빵틀 설명은 잘못된 설명임. [10] ㅆㅇㅆ(124.216) 02:39 120 5
2807878 프밍 언어 지식, 기법 철학할 시간에 뭐 만들까.. 실용적 고민을 합시다 [3]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7 65 6
2807877 파워를 그냥 뻥 파워로 싼거 아무거나 살까.. [11]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3 90 5
2807876 주일미군 99명 원본 사진 찾았습니다. 기자님 넥도리아(112.170) 02:32 114 0
2807875 C언언지 지랄인지 파이썬 배우는게 오히려 프로그래머적인 자세임 [5] ㅆㅇㅆ(124.216) 02:15 57 0
2807872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졸업하는데 취업할수있을까 ㅇㅇ(175.192) 02:11 39 0
2807867 C하고 C++하는거 긴 코드 나온다고 존나 어렵다 하는데 예제로 겁먹지마 [9] ㅆㅇㅆ(124.216) 01:59 107 0
2807860 C언언지 지롤인지 그냥 파이썬 배우면 안됨? [5] ㅇㅇ(220.71) 01:53 47 0
2807847 알리 댓글봇 덕분에 ㅎㅎ 3개 구입함.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72 5
2807845 이승환 살해 협박 당했다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3 0
뉴스 “내 걱정은 NO” 킥플립,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들... 신인상 정조준 [종합] 디시트렌드 0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