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딱 이수준임

지향 옹호든 반박이든

너가 잘짜인 XXX지향 코드를 못봐서

너가 못짜인 XXX지향 코드를 못봐서

물리학 하다와서 논박하는거보다가 프로그래머 논박 보면 대부분 저 수준임

방법론 옹호도 비슷함. 그냥 대부분 극단적 상황을 이야기함. 아니 뭐 그게 과장하기에 좋긴하겠다만은ㅋㅋ

이런 개념적 추상화는 공리에서 시작한게 아닌이상 모순과 상황 적합성이 다를텐데 꼭 씨발 일반화 시도를 할려고 하는건 알겠다만은 

코딩 튜버들은 자꾸 이걸 팔아먹을려고 함. ㄹㅇ

걍 물리처럼 쿨하게가 안되서 그런건 당연한거긴함. 왜냐하면 공리위에 쌓아진게 아니니까.

물리는 'XX 공식으로 모델링하니까 됨' 이렇게 수학적 공식으로 딱 말하면 됨.

'XX모델링이랑 실제 거동 다른데?' 이거면 되는데

프로그래밍 규칙이란게 대부분 사회적 합의에 의한 산물이니까.

그럼 대부분 이야기는 사회적 합의의 산물이라는걸 쿨하게 받아들여서 이야기해야하는데

그냥 계속 지 경험상 이야기함

그냥 사회적 합의의 산물이라서

'ㅇㅇ 걍 상황에 따라 다르고, 프로젝트에 따라 달라'

트레이드 오프고, 상황적 적합성이 중요해~

이렇게 말하면되는데

'어 이게 진리야' 이러는 새끼들이 존나게 많음

걍 씨발 이런 방법론이 있고, A상황에서는 이 방법론 써먹어봐야겠군. 이런게 아니라

B상황에서건 C 상황에서건 이 방법론 써야지! 이러는 애들 많고

더 좆같은건 그래놓고 마지막에 '실버 불렛은 없습니다' 이러면서 책임 면피함

그니까 대화내용에서 전개-발단 이렇게 되서 이런 과정으로 치면 전개과정서부터 트레이드 오프 이야기하면 모를까 무조건 이러면 안된다 이야기하다가

걍 마지막에 이르러서 책임회피로 저러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임.

결국 글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일관성이 있어야하는데, 일관적으로 조오오온나게 까다가 책임회피로 저 문구 넣으면 다 회피되는 무적기로 씀

진심 대가리 굵은 새끼들도 그 수준 토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보면 가끔 그래

특히 코딩 튜버 새끼들 저러는거보면, 갑갑함.

그냥 넘어가면 서로 좋은 일을 이겨먹을라고 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고, 애초에 사회적 합의의 산물에 뭔 정답이 있다고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