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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추락 우주선 회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7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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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년 전쯤엔가 X파일 드라마 유행하고 외계인이나 UFO 관련한 붐은 늘 있었다.

나는 28년 전쯤엔가 일기에 스필버그 ET, 엑스파일 등과 관해 정부가 외계인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 군사 무기 실험의 핑계를 댈 수 있고

군인이나 정보기관에 신비스럽고 종교적인 권위를 가져오고

과학기술에 대한 종교적 호감 증대

관광 산업 증대 등의 잇점이 있기 때문에 거짓말 공작을 할 수 있다고 썼었다.

실제로 엑스파일 드라마 때문에 미국에 FBI 지원자가 급격히 늘었고 또 여자 지원자도 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쟁도 일어나고 있지만 어느 나라든지 국방부와 정보기관은 거짓말을 잘 해야 일을 잘 한다고 칭찬받는 경우가 많고

군대와 정보기관은 아예 거짓말 기만이 디폴트라고 보는게 맞다.

그런점에서 진실을 추구하는 진보주의자나 과학자와 길이 다르다.

거짓말을 잘하는 정부조직이 커지는 것은 여러사람을 고통스럽게 한다.

지도자가 정직하고 투명할수록 민중이 행복해진다.

좋은 지도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불투명성과 부패를 확대시키는 군대나 정보기관 예산을 세계 정부들이 동시에 감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국제법이 안지켜지고 미국예외주의가 지배해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