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 터지는 급발진 사고?

시청역 급발진 사고는 정리되는 거 같긴 한데,

이번 조사에서 신발 밑창에 가속 패달 자국이 남아 있다는 건 놀랍긴 함.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투명성이 완전히 보장은 안 되고 있다는 거임.

해당 사건은 급발진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건데, 그렇다면 해당 사건을 일으킨 원인이 착오로 인한 것인가? 하는 부분이겠지. 내 상식으로는 이상함. 착오로 시속 100km를 넘길 수 있을까? 브레이크가 들지 않으면 나라면 그냥 발을 떼어냈을 거 같음. 가속 패달을 굳이 밟지 않더라도 차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대신 속도는 느려. 무엇보다 내가 운전자라면 밟았는데 앞으로 붕- 하고 나아간다면 바로 다른 쪽 패달도 밟았을 거 같고,

더더욱 이상한 건 애초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면 차는 시동조차 걸리지 않는 걸로 아는데, 그걸 착오를 일으켜서 100km나 밟는다고? 비정상적인데?

오늘 뉴스 보니까,

이번에 또 급발진 사고가 터졋더군.

이번에는 버스가 급발진 했다는데?

과학은 참고용인 거지, 이걸 결정적인 증거로 삼고 있는 건 잘못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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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 가변의 법칙

https://rxwiki.nab.kr/rxwiki?subject=%EA%B4%91%EC%86%8D%20%EA%B0%80%EB%B3%80%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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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은 가변한다고?

광속을 불변한다고 생각하면서 과학을 맹신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더니. 인간들이란. 역시 이해가 안 되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