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은 집착을 하면 안되는 것 같다.

"빨리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주변에 잘하는 애들처럼 나도 잘 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조급하게 하면 안 될 것 같다.




회사의 프로젝트를 하는 사원이라면 단기적인 성과만 잘 내면 무조건 굿이지만

공부를 하는 거라면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좀 길게 보면서
체계적으로 착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약 :

남들보다 한 발 밀리면 그걸 만회하려고 점점 더 조급해지고 그러다가 이것저것 생략하고 넘어가다 보면 점점 꼬인다.

안 밀리는게 최선이고,
밀렸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잡게 될 때까지 주변의 유혹은 피해야 한다.

물론 운이 더러워서 어쩔 수 없는 경우라든가 피할 수 없는 유혹도 있겠지만..
그건 뭐 본인이 운이 나쁜 탓이거나 게으른 탓이거나 어쩔 수 없는 문제.

운이 좋은게 자기덕분이라면, 운이 나쁜 것도 자기탓이라고 생각한다. 천재지변이건 뭐건간에 밀린 거는 자기 탓이다.